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희망교육의 산실 서울행당초등학교
2016.11.14 13:04:00
(서울=더데일리뉴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서도 유일한 희망이 사람이며 교육이라는 신념으로 아이들이 꿈을 찾고 그 꿈을 키우며 실현해 나갈 수 있는 희망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는 학교 바로 서울 행당초등학교다.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All for One, One for All)라는 기치 아래 소통하고 배려하며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서울행당초등학교의 오늘을 만나보자.
<구름이 사는 곳>이란 시집을 출간한 시인이기도 한 서울행당초등학교의 조복순 교장은 학교 경영과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문을 먼저 여는 감성교육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평소 "꿈이 있는 사람은 쉽게 시들지 않는다."라는 소신을 가지고 아이들이 꿈 너머에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살아있는 가슴을 지닌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늘 격려와 배려를 잊지 않고 있다.
아이들 교육에 있어 마음의 문을 여는 감성교육 중요해
서울행당초등학교에서는 형식적인 독서교육이 아닌 아이들이 실생활 속에서 즐기면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습관을 기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중 다양한 독서 행사를 기획해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물론 선후배가 함께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연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 있는 토끼장과 같은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통한 에코 교육 프로그램과 독서교육을 통합적으로 연계함으로써, 아이들이 책과 함께 인성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고 있다.
조 교장은 교장실에 학생들을 불러서 직접 독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을 만큼 독서 교육에 대한 열의가 남다른데 아이들과 마주칠 때 마다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최근 무슨 책을 읽고 있고 어떻게 느끼지는 지를 아주 자세히 물어보면서 대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실제 조 교장은 학교 학생들 이름을 거의 다 외우고 있을 정도다.
다양한 교육 행사 및 프로그램을 통한 독서교육 강화
서울행당초등학교의 방과 후 교육 프로그램은 올해부터 전문 업체에 위탁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학생 1명당 평균 2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서울행당초등학교 조복순 교장 특히나 방과 후 교육으로 진행되는 "티볼부"는 서울시 전체 대회에서 2위를 기록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구부 역시 전국체전에도 출전할 만큼의 수준을 갖추고 있는데 현재 서울 행당초등학교는 정구시범학교로도 운영되고 있다.
한편 서울행당초등학교에서는 서울시에서 지원받는 스쿨버스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 및 학년별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진로교육을 돕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평소 수업 속에서 보다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이 녹아날 수 있는 수업 방법과 내용에 대한 고민과 연구를 끊임없이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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