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올해부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본격 추진
2017.01.10 13:48:00
(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시는 올해부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등 대도시의 경우 아스팔트, 콘크리트와 같은 불투수층의 증가로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여 열섬현상, 수질오염 등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2012년 환경부에서 전 국토를 대상으로 불투수 면적률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이 7.9%로서 3%에 불과했던 1970년대에 비해 2.6배의높은 증가를 보였다.
울산시는 17.2%로서 광주시 27.0%, 인천시 22.3%, 대전시 22.0%, 대구시 23.3% 등 타 광역시보다 낮지만, 전국 평균을 상회한 것으로나타났다.
이번 사업은 크게 3가지로 구분되는데,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 ▲물순환 회복조례(이하 ‘조례’) 제정 ▲저영향 개발 시범사업(이하 ‘시범사업’) 시행이다.
기본계획은 국비 2억 원이 포함된 4억 원의 예산으로 1월 중 용역을 발주하여 12월 준공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빗물관리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현시점에서이번 사업은 물순환 왜곡에 따른 문제점 개선은 물론, 우리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