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시간대에 품앗이 그룹별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17.02.24 14:52:00
(부천=더데일리뉴스) 이웃 간 육아품앗이 공간인 부천시 육아나눔터 4호점 ‘도당별 육아나눔터’가 23일 도당어울마당 4층에 문을 열었다.
도당별 육아나눔터는 지난해 개소한 원미1동 누리봄 육아나눔터, 소사본동 소새울 육아나눔터, 성곡동 까치울 육아나눔터에 이어 네 번째로 문을 연 육아나눔터이다. 규모는 66.04㎡(약20평)로 품앗이 활동공간, 동화책, 장난감, 수유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보육교사 대신 이웃 부모들이 선생님을 맡고, 수업 내용과 필요한 교육재료를 엄마들끼리 돌아가며 챙기는 등 육아품앗이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도당별 육아나눔터에서는 3월 6일부터 출퇴근 시간인 오전 8시~10시, 오후 5시~8시에 아이돌봄 지원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용대상은 5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아동이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육아나눔터를 방문해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이는 노인일자리 연계사업으로 일하는 부모의 육아부담을 더는 한편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윤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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