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후손들이 체험하는‘역사문화공원’조성 사업 추진
2017.03.02 18:17:00
(구리=더데일리뉴스) 구리시가 시 브랜드 창출의 일환으로 망우산 묘역에 안장된 근・현대사 위인들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며 후손들이 체험하는‘역사문화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월 백경현 구리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이 아차산 능선에 조성한‘망우리묘역 인문학 길 조성사업’현장을 찾아 이곳에서‘구리시와 직․간접적으로 인연이 있는 한용운, 방정환, 조봉암, 안창호 등 근・현대사 애국선열들이 잠들고 있는 망우산 묘역에 나라사랑 체험학습장이 포함된‘역사문화공원’조성 사업을 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따라 시는 먼저 사업부지, 예산확보 등 구체적인 실행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이어 역사문화공원 조성 분위기와 연계하는 힐링이 있는 사색의 길, 망우묘역에서 만난 위인들, 우리가족 망우묘역 탐방, 다문화가족 역사문화 교육 등 인문학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구리시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는 망우묘역에는 시대의 성격상 일제강점기를 중심으로 일생을 독립을 위해 싸우다 돌아가신 분들의 유일한 흔적인 비석으로나마 근・현대사 위인들의 업적을 되새겨 볼 수 있는‘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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