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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연구센터, 120만 마리의 어린 연어 방류

2017.03.07 18:26:00

(경북=더데일리뉴스) 경상북도 민물고기연구센터는 3월 7일부터 도내 3개 하천에 120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울진 왕피천에 고정식 어획망을 설치해 총 1천77마리의 어미 연어를 포획·채란하고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내수면생명자원센터에서 수정란 지원을 받아 부화시킨 치어(체장 6∼7cm, 체중 1.5∼2.5g)이다.

부화된 어린 연어는 약 3개월간의 실내 사육기간을 거쳐 울진 왕피천에 90만 마리, 남대천 15만 마리, 영덕 오십천 15만 마리가 각각 방류된다.

또한 수온자극을 통해 이석(귀속의 뼈)에 나이테 모양을 만들어 표지를 하는 발안란 이석표지법을 통해 생산된 60만 마리의 표지어도 함께 방류된다.

이렇게 방류된 표지어를 통해 회귀율, 회유경로, 회유기간 등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꼬치동자개, 토종산천어의 종 보존과 열목어, 버들치 등 다양한 어종의 양식 기술 개발을 추진해 건강한 내수면생태계를 보존했고 무지개송어, 산천어 종묘생산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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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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