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꿈과 끼로 함께 어우르는 따뜻한 감성학교 수원 동수원초등학교
2017.04.18 09:32:00
(수원=더데일리뉴스) 수원 동수원초등학교에는 언제나 “사랑합니다”라는 따뜻한 학생들의 인사말이 교정에 울려퍼진다.
감성이 넘치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는 동수원 초등학교의 손재성 교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예술 활동과 체험을 통한 감성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동수원초등학교에서는 아이들의 감성을 높여주는 다체로운 체험 중심의 교육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동수원초등학교의 자랑이자 감성교육을 대표하는 동수원 오케스트라는 올해로 18년의 역사를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감성교육을 대표하는 동수원오케스트라(레몬오케스트라)는 올해로 18년째 이어져
이처럼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오케스트라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방과 후 시간과 토요일을 활용한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학생들의 연습기회를 마련하고 뛰어난 지도교사 영입을 위한 노력과 운영 예산 확보를 위해서 학교와 수원시 그리고 수익자가 함께 협력했기 때문이다.
동수원 오케스트라는 9월에는 이웃에 있는 매원중학교와 함께 협연공연을 11월에는 동수원 음악제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수원 음악제는 오케스트라뿐만 아리나 동수원어린이합창단, 동수원어머니합창단이 함께 참여하는 등 다채롭고 의미 있는 무대를 함께 진행해 모든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예술 활동 이외에도 동수원초등학교에서는 수의사협회와 협력해실시하고 있는 동물체험학습을 비롯한 다양한 외부체험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나 손교장은 외부 체험 확습 기회를 학교 내부에서 소화할 수 있도록 해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쟁의식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존중감을 느낄 수 있는 ‘동수원대상제’ 인기
동수원초등학교에서는 경쟁의식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존중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동수원대상제’라는 독특한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들이 서로 경쟁해서 상을 받는게 아닌 자기 자신과의 약속 혹은 싸움을 통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그에 걸 맞는 상을 수여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고 한다.
손재성 교장은 학교 운영의 모토를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학교’로 삼고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선생님들에게는 수업과 아이들 지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과 편의를 제공하고 아이들에게는 각자가 스스로 행복에 대한 의미와 기준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 선생님과 아이들의 만족과 행복을 도모하고 학부모들에게는 적극적인 학교 교육 참여를 유도해 신뢰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한편 동수원초등학교에서는 수원시청에서 지원한 전문상담 선생님과 항께 학교 내 폭력 문제 예방 및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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