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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우륵국악단, 탄금대서 특별 상설공연

2017.06.08 13:08:00

오는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매주 토ㆍ일요일 ‘탄금樂’ 공연

충주시청 [더데일리뉴스]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오는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탄금대 야외음악당에서 특별상설공연으로 ‘탄금악(樂)’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설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충장공 신립장군의 호국사상과 감투(敢鬪)정신을 빛내고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한 탄금대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통음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첫 공연에는 피리독주 ‘상령산 풀이’와 가야금산조, 대금독주 ‘경풍년’과 정악합주 ‘천년만세’가 선을 보일 예정이다.

다음날인 11일에는 김진하 상임단원의 피리독주와 함께 아쟁 및 해금산조, 정악합주를 통해 탄금대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우리 소리를 알린다.

우륵국악단은 내달 1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이용해 총 7회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전국체전추진단도 함께할 예정이어서 탄금대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피리와 대금의 살아있는 음향이 탄금대를 국악의 명승지로 한층 드높이며 전국체전 홍보도 병행하게 돼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충주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히 마련한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 우리 소리와 함께 명승지 탄금대를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영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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