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고 단백드림,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2017.06.12 08:37:00
대회에 출전한 단백드림 [더데일리뉴스]단양고등학교가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미국 테네시 주립대학에서 열린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에는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75개 팀 1만5000여명이 참가했다.
단양고등학교에서는 발명 동아리 ‘단백드림’의 지도교사 신우철 씨를 비롯한 단양고등학교 학생들이 1급 비밀(Top secret)을 주제로 이 대회에 출전해 8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 출전한 단양고등학교 ‘단백드림’ 동아리 회원은 최람헌, 장소연, 김진우, 이학준, 안석우, 이채린, 허다원 학생 등이다.
이들은 언어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즉석과제(instant challenge)에서는 1등(91.33)과 불과 1.24점 차이로 2위(90.09)를 차지하는 등 선전을 펼쳤다.
단백드림은 2011년부터 국내 창의력 대회에서 대상을 7차례 수상했으며 세계창의력 올림피아드 대회에도 5차례 참가했다.
이 대회는 테네시 지역 사회 축제로 4박 5일 동안 이뤄지며 즉석과제, 표현과제, 핀 교환, 파티 등 문제 해결능력을 겨루는 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철 교사는 “참가 할 때마다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이 있었지만 지역사회의 도움과 학생들의 열정으로 계속해서 참가하게 됐다”며, “지리적 문화적 경계가 점점 허물어지는 글로벌 시대에는
생활 속에서 창의력을 키울 있는 교육의 중요성 점차 강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