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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환자 집중 치료시설 서울의료원에 신설 의향 타진

2007.11.20 00:00:00

보건복지위원회는 10월 8일 제1차 회의에서 서울의료원에 대한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서울의료원을 구리시에 가까운 신내동으로 옮기면서 같은 명칭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지, 또 환경 변화에 따른 컨설팅은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지, 그리고 갑상선 암환자 집중 치료시설이 민간병원에 몇 군데 없는데 공공의료기관 차원에서 신설 의향이 있는지 등을 집중 질의했다.

보라매병원으로부터 병원 명칭 변경에 관한 건의사항과 업무보고를 듣고, 행려환자에 대한 의료실적이 줄어든 사유와 노인병동이 허술한 점, 그리고 중증 고령환자들의 증가로 혈액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음에도 헌혈 실적이 저조한 이유 등을 질의한 후 병원 감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10월 10일 제2차 회의에서는 소관부서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여성가족정책관에 대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곡 서바이벌 게임장 안전사고와 관련, 서바이벌 게임장 운영의 필요성에 대한 재검토를 주문했다.

여성가족재단 업무보고에서는 부부 관련 컨설팅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 방향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여성능력개발원 업무보고에서는 서울여성의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증진, 서울여성가족의 복지 증진에 더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15일 제3차 회의에서는 복지건강국으로부터 철원 장애인복지시설 성람재단에 대한 기부채납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나은화 의원으로부터 소위원회 활동경과를 보고받았다.

서울복지재단 업무보고에서는 시민들의 복지수요에 부응하는 미래지향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에 서울시가 앞장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10월 11일에는 시립동부병원을 방문하여 업무실태와 시설현황을 살펴보고, 지역 특성상 좋은 여건이 아님에도 급여환자 비율이 높은 점과 쾌적한 병원 분위기 조성 등을 높이 평가한 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배전의 노력을 당부했다.

김윤종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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