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최초로 도시공원 야외스케이트장 운영
2007.12.15 01:43:00
서울시(푸른도시국)는 추위로 움츠러들기 쉬운 겨울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겨울철 차량이용이 적은 월드컵공원 내 주차장부지에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고객이 즐길 수 있는 야외스케이트장을 조성하고 12월 15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2,100㎡ 규모의 스케이트장과 관람석·휴게소·물품보관실 등 부대시설로 이루어진 월드컵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은 2008년 2월 17일까지 총 65일간 운영되며, 5세 이상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케이트장 입장료와 스케이트 대여료는 각각 1,000원(2시간 기준)이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올해부터 시민고객을 맞이하는 월드컵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은 서울시 도시공원 최초로 운영되며, 2008년 1월 1일(화)부터 1월 31일(목)까지 주 2회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고객 눈높이에 맞춘 스케이트교실이 무료로 열린다는 점에서 다른 스케이트장과 차별화된 특징을 지니고 있다.(2007.12.19부터 월드컵공원홈페이지 접수)
이 외에도 개장일인 15일(토)에는 18:00~20:00까지 2시간동안 특설무대에서 개장 특별행사가 개최된다. 세계 비보이대회 3연승에 빛나는 익스트림크루의 비보이 공연과 주니어 피겨선수 초청공연, 스케이트 달리기 등 시민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방안에 웅크려있기 쉬운 겨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또는 좋아하는 친구·연인과 함께 손 꼭 잡고 월드컵공원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얼음처럼 빛나고 반짝이는 겨울 추억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