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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일본 고교 등 수학여행단 천여명 유치

2008.01.12 08:05:00

서울특별시(경쟁력강화본부)산하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안정적인 인센티브 단체로 인식되는 일본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지난 12월, 도쿄, 오사카, 규슈지역에서 고교 교직원 및 교육위원회, 교육 관련 미디어를 초청하여 3박4일간, 동계 수학여행 팸투어를 실시했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 일본팀은 신규 개발한 서울 관광 자원과 수학여행 프로그램의 홍보를 위해 지난 8월, 일본 현지에서 서울 수학여행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참석자 중, 교직원 및 교육위원회, 교육 관련 미디어를 초청하여 금번 팸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팸투어를 위해 일본팀에서는 평화·문화·첨단도시·교류 테마별로 관광 자원을 분류, 소개하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집, 정동극장에서 한복과 사물놀이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청계천 문화관에서 환경도시 서울의 매력을 둘러보았다.

또한, 서울시 특성화 고교 및 서울 영어마을을 방문, 시설 견학과 수업 참관을 통해 영어 교육의 현장과 적극적인 서울 학생들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아 향후 적극적인 교류를 추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기존 경복궁, 명동 등에 국한되어 있던 서울 관광 이미지가 전통이 공존하는 글로벌한 도시 이미지로 바뀌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미야자키 츠노 고교,오사카 센보쿠 고교 등 4개교 수학여행단이 당초 타이완, 싱가포르로 예정되어있던 수학여행지를 서울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총 1,00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서울시는 향후 미래의 잠재 관광객으로 인식되는 일본 수학여행단을 유치하고자 새로운 수학여행 프로그램 개발 및 다각도의 홍보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나갈 계획이다.

[더데일리뉴스 /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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