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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시책 설명회 개최

2008.01.17 01:11:00

道는 2008. 1. 16(수) 14:00에 춘천베어스타운 관광호텔 소양홀에서 70여명의 도내문화예술계 단체장·전문가, 시군 문화예술담당과장 등을 초청해,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

道는 “2008년도 문화예술진흥시책”에서 2008년도 문화예술분야의 비전과 목표를 "강원문화예술 창달, 삶의 질 일등도, 국제문화교류 선진도" 구현으로 설정하고, 3대 추진전략으로 ‘문화예술 향수기회의 확대’, ‘문화의 관광자원화ㆍ산업화ㆍ세계적 브랜드화’, ‘문화예술인 역량강화와 국제문화교류 증대’를 제시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강원문화인프라 10개년 계획'의 창조적 실현이다.

금년도 문화예술진흥시책의 중점추진방향을 살펴보면,

△`강원문화인프라 10개년 계획'의 체계적·효율적 추진 = 강원도립미술관 건립추진, 강원문화재단 육성기금 확충(2010년까지 200억원 조성) 등 4개분야 48개 핵심전략의 분야별 문화지표를 설정해 체계적으로 목표접근을 관리 해나간다. 또 도내 문화예술인·단체의 활동과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 시책과 함께 강원도립예술단의 활동강화를 통한 도민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시책을 추진한다.

△강원문화의 정체성 확립 및 가치 제고 = ‘95년도에 발간한 강원도사를 2008년 기준으로 편찬함으로써 우리 도의 역사,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집대성하여 향토의 맥을 전승하고 도민의 자긍심을 함양하여 역동하는 강원문화 창달을 견인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1997년 시작한 `강원의 얼 선양사업' 6개분야 17개 사업중 추진중인 4개사업을 내년까지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강원문화의 가치와 정신을 발굴·재조명하여,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강원학 연구활동을 지원하고 강원의 인물, 사상선양을 위한 ’강원학 체계 정립’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문화의 경쟁력 강화 =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된 제4회 대관령국제음악제를 대관령의 상징성을 살린 강원도만의 독특한 세계적 문화행사로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해 제2회째 개최된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는 20개국 148개팀이 참가, 163개 작품이 출품되어 제1회때의 89개팀, 98작품과 비교할 때 66%가 증가하는 등 비교적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는 평판을 받았으며, 도는 영화제 개최과정에서 나타만 문제점과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여 국제대학생평화영화제가 명품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승하 550주년을 맞아 '07년도에 처음치른 단종임금 國葬행사를 매년 단종제 기간중 재현함으로써 전국명품 문화관광자원화하고 단종문화제도 전국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도민의 문화예술 참여 확대를 위한 ‘도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인 문화예술활동과 문화예술인 창작활동도 적극 지원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문화산업 성장기반 조성 = 21세기 핵심 성장동력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문화산업의 추진을 위해, ‘지역공예공방’건립하여 강원도의 고유한 특색을 가진 공예상품 개발 및 보급활동을 전개하고, 원주에 ‘영상미디어센터’를 설립하여 교육ㆍ창작ㆍ체험ㆍ상영 등을 동시에 수행,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접근권 신장과 저변확대 기여에 힘쓰는 한편, 미래동력산업인 애니메이션을 소재로한 관련 기반시설의 집적화와 기획, 제작, 유통이 연계되는 신개념의 ‘춘천첨단문화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ㆍ전승 = 주민의 재산권 행사와 올바른 정보제공 및 행정의 신속ㆍ투명성 확보를 위한 ‘도지정문화재 현상변경 처리기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년에는 허가신청이 빈번하고 도시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도지정문화재 20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또한, 문화유산을 전승 발전시키고, 역사·문화의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문화관광자원화 및 시민 휴식공간 등의 활용을 위하여 원주「강원감영」복원ㆍ공원조성, 강릉「임영관지」복원ㆍ공원조성, 삼척「죽서루」유적복원ㆍ공원조성, 양양「오산리 선사유적」공원조성, 고성「왕곡마을」정비ㆍ보존, 영월「단종유적」정비ㆍ보존 사업을 추진한다.

道는 강원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예술의 소외지역에 거주하는 도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앞으로 ‘강원문화인프라 10개년 계획’에 맞추어 꾸준히 새롭고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더데일리뉴스 /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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