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제도 개선안 만족 49% VS 불만족 23%"
2008.01.26 01:10:00
인수위원회가 새롭게 발표한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해 성인 절반 가량은 만족한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수능과목 축소와 수능등급제폐지, 대입자율화 등을 골자로 하는 대입제도 개선안에 만족한다는 의견은 49.1%였고, 불만족스럽다는 의견은 22.7%로 조사됐다.
그러나 대입제도 개선안에 대한 의견차는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 한나라당(59.0%>16.8%) 및 자유신당(68.9%>10.7%) 지지층은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많은데 반해, 대통합민주신당(27.5%30.3%)의 경우 상대적으로 의견차가 크지 않은 반면, 남성(60.5%>14.7%)은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연령별로는 30대(57.3%>17.8%)가 가장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높게 나타났고, 40대(50.9%>27.8%), 50대 이상(45.4%>16.1%), 20대(43.5%>33.5%) 순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월 22~23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p였다.
출처 : 리얼미터
더데일리뉴스/최성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