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설맞이 서예 프로그램 마련
2008.02.01 02:07:00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홍남)은 2008년 설연휴를 맞이하여 한국 전통문화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설맞이 서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1월 5-6일, 방문객 423명과 함께한 “2008년 시작은 내 붓놀림으로!” 프로그램에서는 마하 선주선(원광대 서예학과 교수)선생의 지도하에 기본적인 서예에 대해 배우고, 직접 붓글씨를 써보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구정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2월 2-10일(2월 4일 월요일 휴관) 11:00-12:00, 13:30-14:30에 1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설전시실 입구 1, 2층 계단 사이 현장에 오면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서예도구는 박물관 측에서 제공한다.
특별히 2월 2-3일 행사는 마하 선주선 선생님의 강의와 지도로 진행되며, 입춘(2.4)과 설연휴 주간(2.6-10)을 맞이하여 새해소망 외에도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써보는 기회가 마련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소장품에 흥미를 가지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대표 절기마다 국립중앙박물관의 특성과 연계되는 프로그램의 운영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기회와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데일리뉴스 / 박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