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여기에 그 답이 있다
2008.02.01 02:08:00
춘천! 새로운 겨울을 만나다
특별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국내 최대의 루미나리에와 다양한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얼음섬 별빛축제가 춘천 고슴도치섬에서 열린다.
지난 12월 21일부터 시작된 얼음섬 별빛축제는 오는 2월 18일까지 총 60일간 성황리에 펼쳐질 예정이다. 추운 날씨에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얼음섬 별빛축제에서는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끼면서 겨울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이다.
따뜻한 빛의 축제
섬을 수놓는 환상의 루미나리에
40만기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루미나리에는 섬 전체를 물들이며 환상의 세계로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60일이란 최장의 기간 동안 펼쳐지는 루미나리에는 섬 위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점에서 그 가치가 크다. 루미나리에는 매일 저녁 6시에 점등되며, 점등에 참여하고 싶은 신청자를 받아 직접 점등의 감동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다. 밤 10시까지 화려한 불빛을 만끽할 수 있으며, 주말(금, 토)에는 시간이 연장되어 밤 11시까지 영롱하고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 새하얀 함박눈이 덮인 섬 위에서 빛을 발하는 루미나리에는 그 자체로 감동적인 그림이 될 것이다.
운영시간 - 저녁 05:30 ~ 밤 10:00 (금, 토요일/ 밤 11:00까지 연장)
겨울의 낭만에 흠뻑 빠지다
야외 아이스링크 & 러시아 아이스발레 공연
거대한 루미나리에 아래에 놓인 야외 아이스링크는 국제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공간으로, 쏟아지는 색색의 불빛과 감미로운 음악이 함께 하는 가운데 타는 스케이트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매일 3회 '러시아 아이스발레단'의 공연이 펼쳐져 눈으로도 스케이팅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피겨 스케이팅의 테크닉과 발레의 우아한 몸짓, 화려한 묘기가 어루어지는 이 공연은 얼음 위의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운영 시간 - 오전 11:00 ~ 밤 10:00
아이스발레 공연시간 - 매일 오후 02:20, 06:20, 08:30(매주 화요일 공연 없음)
놓칠 수 없는 즐거움
넘쳐나는 이벤트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얼음섬 별빛축제에서는 개막의 성대한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주제와 내용의 이벤트가 관객을 찾아간다.
매주 금요일 저녁 9시 축제 메인행사장인 별빛무대에서 펼쳐지는 '가면 콘서트'는 가면을 쓰고 얼굴을 가린 채 자유롭게 맘껏 즐기는 시간이다. 참가자 중 5명을 선정해 상품을 증정한다.
'점등 사연 이벤트'는 홈페이지(www.islandfestival.co.kr) 이벤트란에 사연을 올리면 아름다운 사연을 선정. 루미나리에 전체 점등 기회를 제공한다. 점등 전에 사연을 소개하고, 축제의 마스코트인 도도, 치치와 함께 사연의 주인공이 불을 밝히게 된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서 9시 사이에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되는 '불꽃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밤하늘을 수놓는 환상의 불꽃이 몸을 감싸듯 떨어지는 광경은 다른 곳에서 경험할 수 없는 최고의 이벤트로 다가올 것이다.
특별한 곳에서의 하룻밤
방갈로와 캠핑카
축제가 열리는 고슴도치섬 안에는 특별한 숙소, 방갈로와 캠핑카가 설치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밤이 새도록 즐길 수 있다. 별빛 속에서 잠들고 나무 사이로 부서지는 햇살 속에 잠을 깨 의암호의 안개를 감상할 기회까지 제공하는 멋진 쉼터가 될 것이다.
얼음섬 별빛축제 www.islandfestival.co.kr
[더데일리뉴스 / 김윤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