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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6 20:02:04 update

국내 피아노 거장들에게 듣는 유학이야기

2008.02.16 06:25:00

2월 22부터 24일까지 무료강좌 열려

2007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입상으로 다시금 언론의 주목을 받은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지난해 젊은 나이로 서울대 음대 교수로 채용된 피아니스트 박종화 등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피아니스트들에게 직접 그들의 유학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내달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야마하 그랜드 페어 프로그램 중 첫째 날 ‘세계로 통하는 문을 열자’라는 주제로 유학 준비생들을 위한 박종화 교수의 강좌가 열리고 둘째 날 KBS 음악실 라디오 진행자이자 추계 예술대 교수인 김주영씨의 진행으로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이효주, 임효선, 세 명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가 외국에서 겪었던 유학생활들을 이야기하며 나라별 특징 및 장단점을 비교해보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일곱 살에 피아노를 시작해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났고 독일 하노버 음대를 거쳐 현재 활발한 연주와 함께 미국 줄리어드 음대 재학 중에 있다. 또한 서울대 박종화 교수는 6살에 한국을 떠나 일본 동경 음대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밟아온 유학파 연주자로서 유학을 준비하는 피아노 전공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페어에는 그랜드 피아노 전시와 강의 외에도 차세대 피아니스트 각광받고 있는 탁영아, 김태형, 이효주의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야마하홈페이지(www.yamaha-music.co.kr)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더데일리뉴스 /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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