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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ㆍ중학생 “현재, 시험 많다” 61%

2008.02.19 01:03:00

“시험 스트레스, 부모님이 가장 많이 준다”51%

교육 출판 기업 (주)노벨과 개미와 (주)교수닷컴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설문조사는 두 회사의 온라인학습 사이트인 에듀노벨(www.edunobel.co.kr), 노벨상(www.nobelsang.com), 이키아이(www.ekeyi.co.kr)를 통하여 2007년 12월 24일부터 2008년 1월 28일까지 약 5주 동안 4개의 설문이 각 9일씩 실시되었으며, 이에 총 2,167명이 응답에 참여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시험이 현재 많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 “많다”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519명 중 314명으로 61%에 달했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부모님”이라고 답변한 초·중학생이 총 답변자 583명 중 299명으로 51%에 달했다.

위 결과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부모님”이라고 답변한 초등학생이 초등학생 총 답변자 446명 중 224명으로 50%, 중학생은 중학생 총 답변자 137명 중 75명으로 55%에 달했다. 이로 보아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부모님으로부터 더 많은 시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초등학생을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부모님”이라는 응답이 저학년은 총 답변자 224명 중 58명으로 26%에 달하고, 고학년은 166명으로 74%에 달했다. 이로 보아 초등학생 고학년이 저학년보다 부모님에 의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이 현재 많다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너무 많다”가 총 답변자 519명 중 208명으로 40%에 달했다. 그리고 “적당하다”는 169명으로 33%, “많다”는 106명으로 20%, “적다”는 20명으로 4%, “기타”는 16명으로 3%가 각각 응답했다. 이로 보아 시험이 많다고 느끼고 있는 초ㆍ중학생은 6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대한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주는 사람은 누구인가요?”라는 질문에는 “부모님”이 총 답변자 583명 중 299명으로 51%에 달해 가장 많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93명으로 16%, “기타”는 84명으로 14%, “나”는 55명으로 10%, “친구”는 52명으로 9%에 달했다.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교과서 외에 몇 권의 문제집을 푸나요?”라는 질문에는 “1권”이 총 답변자 510명 중 226명으로 44%, “2권”이 112명으로 22%, “4권 이상”은 83명으로 16%, “3권”은 59명으로 12%, “4권”이 30명으로 6%가 각각 응답했다. 이로 보아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문제집을 2권 이상 푸는 학생이 총 응답자 510명 중 284명으로 56%에 달했다.

“시험 공부할 때 몇 시까지 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저녁 12시 이후라는 학생이 총 응답자 55명 중 131명으로 24%에 달했다.

그리고 초등학생과 중학생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았을 때 “11시” 이후 공부하는 초등학생의 경우에는 초등학생 총 답변자 414명 중 172명으로 42%에 달했고 중학생의 경우에는 중학생 총 답변자 141명 중 95명으로 67%에 달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중학생이 초등학생 보다 11시 이후 늦게까지 공부하는 것으로 보인다.

[더데일리뉴스 / 김미희 기자]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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