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다채로운 행사 마련
2017.07.24 09:58:00
울산광역시 [더데일리뉴스] 울산박물관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7월 26일)을 맞아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라는 주제로 영화상영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영화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우리나라 역사 또는 실화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올해 총 24편의 한국영화를 선정, 잘 몰랐던 우리의 역사 속 인물, 배경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역사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도록 영화상영 전 영화의 역사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시간도 준비할 계획이다.
영화는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수요일, 오후 2시, 5시에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각각 1편씩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7월 영화는 조선시대에서 폐위돼 유일하게 묘호를 갖지 못한 두 왕을 소재로 한 영화 2편을 상영한다.
오후 2시에는 조선시대 최악의 폭군으로 불리는 연산군 ‘왕의 남자’, 오후 5시에는 임진왜란 이후 중국과 일본간의 외교에서 실리를 추구한 광해군의 이야기를 담은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상영한다.
또한,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박물관 개관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개최 중인 해외 특별전 의 관람료를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입장권은 당일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2회 진행하던 전시유물해설도 야간 관람객들을 위해 오후 6시에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