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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폭염 피해 최소화 현장행정

2017.07.24 13:37:00

이현웅 도민안전실장 정읍 방문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북도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24일 연일 지속되는 가마솥 더위로 폭염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읍시 연지동 무더위쉼터 등을 방문해 폭염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쉼터 이용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무더위 쉼터 내 냉방기 작동상태 등을 점검했고, 우기 시 피해방지를 위해 우수저류시설 현장관리 지시를 마쳤다.

올해 도내 평균 폭염특보일수는 지난 6월 16일 첫 폭염특보 이후 현재까지 11.2일로 전년 동 기간 2.2일에 비해 9.0일이 증가했으며, 223천 마리의 축산피해와 2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

이현웅 도민안전실장은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폭염특보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비닐하우스 작업시 2인이상 동행하는 등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실천사항을 당부했다.

아울러, 도에서는 재난관리기금 295백만원을 긴급 투입해 그늘막 73개소 설치와 주요도로 살수를 위한 살수차 임대료(10대) 등을 시군에 배정했으며,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50백만원을 이용해 공공장소 얼음비치, 홍보물(리플릿, 팸플릿, 부채 등) 제작·배포 등을 할 수 있도록 시군에 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촌고령자·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재난도우미 8,004명을 통해 일일 건강관리 및 안부체크 등을 지속 추진하고 우수저류시설 사업장과 같은 야외사업장 및 건설사업장에 대한 무더위 휴식시간제 운영과 폭염특보 발령시 마을방송, 가두방송 등을 실시해 올해에는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폭염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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