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고독사 방지에 앞장서
2017.07.25 13:51:00
군산시 [더데일리뉴스] 군산시는 최근 혼자 사는 노인의 ‘고독사’ 가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나운3동에서도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 중 하나로 나운3동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가운데 65세 이상의 독거 노인과 상대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 등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단독세대 180여명을 추출해 방문과 전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나운3동 고독사 방지대책’ 계획은 지난 6월 나운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고독사’는 관(官)과 민(民)이 함께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에 57명의 통장들은 자기 마을 내 취약계층은 내가 직접 보호한다는 사명감으로 해당 단독세대를 주기적으로 방문하고 전화로도 안부를 묻는 등 홀로 사는 세대의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나운3동장은 “이제 주민센터가 소극적인 행정을 넘어서 선진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시대인 만큼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주민센터에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시대적 흐름에 맞는 것”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운3동은 군산시에서 두 번째로 정주인구가 많은 곳이자 전체주민의 9%인 3,200여명이 65세 이상 인구여서 노령인구에 대한 각별한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곳”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운3동 맞춤형 복지팀은 오는 8월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으로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를 직접 찾아다니며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