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청주시, 수해현장 ‘드론 투입’

2017.07.25 16:03:00

피해조사, 수해복구자료 활용

청주시 수해현장 ‘드론 투입’ [더데일리뉴스] 청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지역이 광범위하게 발생함에 따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피해복구 계획 수립 및 피해 조사를 위해 드론을 투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력접근이 힘든 산사태 발생지역, 하천유실 등 규모가 큰 지역 지역을 우선촬영하고 소규모 피해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산사태 지역, 하천 등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은 사진으로 피해상황을 가늠하기 힘든데 비해 드론은 상공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양한 각도에서 입체적인 촬영으로 피해 상황을 구석구석 들여다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촬영영상은 위험시설물 철거, 하천정비 등 재해 복구계획수립을 위한 전반적인 복구 분석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산사태나 하천의 경우 부문별 근접 촬영을 통해 지질구조나 피해 원인 분석 및 맞춤형 복구자료로 활용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드론은 위험지역 조사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원하는 지점을 정밀 촬영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이번 촬영 영상은 완벽한 복구계획 수립과 수해 기록물 등의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3월 드론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11개 부서 9개 분야 팀장급 15명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재난, 환경, 문화재, 산림, 농업, 도시계획, 건축, 재산관리 등 행정의 다양한 분야에 드론영상을 활용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