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e-편한세상 청약 전평형 마감
2008.03.12 00:33:00
대림산업 계열 고려개발이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에 분양하는 '평촌 e-편한세상'이 1~3 순위 청약에서 219가구 모두 마감됐다.
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평촌 e-편한세상'은 평균 1.2대 1의 청약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157㎡는 91가구 모집에 116명이 신청 1.2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 주택형은 1순위에서만 0.8대 1의 청약률을 보이는 등 주택 수요자들이 1순위 통장을 잘 사용하지 않는 상황에서 인기를 끌었다.
187, 186㎡는 128가구 모집에 150명이 신청, 1.17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특히 3순위에서만 117명의 수요자가 몰리는 등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이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이번 순위내 청약 마감은 최근 분양시장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고려개발 관계자는 "신도시의 장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으면서도 새로운 중·대형 아파트에 입주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이 부각됐다"며 "등기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더데일리뉴스 / 변정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