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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곡박물관, 울산’관람객 1만명 넘어

2017.08.09 09:30:00

(울산=더데일리뉴스) 울산대곡박물관(관장 신형석)은 ‘학성(鶴城), 학(鶴)이 날던 고을 울산’ 특별전 관람객이 8월 8일 1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특별전은 지난 5월 30일부터 오는 9월 24일까지 열리고 있는데, 대곡박물관이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는 서부 울산지역의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1만 명’ 관람 숫자의 의미는 크다.

만 번째 관람 행운은 8월 8일 박물관을 찾은 김한주 씨가 차지했다. 김씨에게는 전시도록과 박물관이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김씨는 “대곡박물관을 가끔씩 방문하고 있는데, 이런 행운까지 얻게 되어 기쁘다. 올 한해는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여 대곡박물관이 자체 기획한 울산의 상징인 학 문화를 다룬 최초의 특별전이다. 울산 역사 속의 학과 관련된 내용을 (1)울산, 학 고을이 되다, (2)울산, 학문화를 잇다, (3)학을 이야기하다 등 3부로 구성하여 전시했다.

전시 이해를 위해 164쪽 분량의 도록을 발간하여 관내 도서관과 박물관을 비롯하여, 전국의 주요 박물관 등에 배포했다.

신형석 울산대곡박물관장은 “올해 울산의 학 문화를 조명하면서 울산의 학 문화에 관심을 갖는 시민들이 늘어나 보람을 느낀다.”며 “남은 전시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관람하러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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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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