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고양시, ‘가정폭력 전문상담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12기 수료생 22명 배출

2017.08.10 09:32:00

▲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스마트 고양누리길’ 저녁 산책

(고양=더데일리뉴스) 고양시(최성 시장)는 2017년도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가정폭력의 파수꾼, 가정폭력전문상담활동가 양성교육’을 고양YWCA 가족사랑상담소 주최로 상반기 총 100시간(여성가족부 인정시간)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정폭력전문상담활동가 양성교육’은 가정폭력이 여성의 인권을 침해하는 범죄라는 인식을 가지고 가정폭력의 문제를 살펴 가정폭력이 가지는 특수성을 이해하면서 상담에 접근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지난 2000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올해 12기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교육은 가정폭력 상담과 예방 활동에 관심 있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가족복지 ▲가족정책 ▲여성학 ▲가정폭력의 이해 ▲법적절차 및 대응 ▲대상별 상담기법 ▲사례연구 및 실무연습 등에 대해 이뤄졌다.

교육 과정에는 총 24명이 참가해 최종 22명이 수료했다. 이번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료생은 “개인적으로 접할 수 없는 실제사례 및 이론을 배우면서 가정폭력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해 주는 좋은 기회였으며 부담 없는 교육비에 양질의 교육을 받게 돼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교육생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역량 있는 가정폭력 전문상담 활동가가 양성되고 이들이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한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양성평등문화가 확산되고 여성권익이 증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은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