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동·청소년 마음행복사업 추진
2017.08.16 08:21:00
▲ (사진 왼쪽부터)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 복기왕 아산시장, 김준표 아산교육지원청장이 기념촬영 하는 모습
(아산=더데일리뉴스)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8월 14일 올 하반기부터‘아동·청소년 마음행복지원사업’을추진하기 위해 아산시청에서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준표),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심리.정서적인 문제로 일상생활과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매년 증가하면서 심각한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지난 5월 정신질환을앓고 있던 16세 소녀가 8세 여아를 참혹하게 살해된 사건은 전 국민에게 엄청난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에, 아산시는 관내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지역대학 및 아산교육지원청과의 거버넌스를 통한 마음행복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이는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사례라고 밝혔다.
본 사업에는 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 집단심리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으로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의 설계와 진행은 순천향대 심리치료 전문교수를 비롯한 전문 인력들이 참여한다.
학생 프로그램은 수업시간에 한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동작, 음악, 놀이, 색채 4가지 특별 프로그램으로 매주 2시간씩 5회 운영한다.
이에, 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부모의 동의 없이도 운영할 수 있는‘학교로 찾아가는 사전 예방적 심리프로그램’을추진하게 되었고, 향후 사업효과가 좋으면 모든 학교에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더데일리뉴스, 더데일리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