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간전문가 함께하는 전라북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개최
2018.03.20 14:17:00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북도는 20일 국제교류센터에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를 개최해 2018년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와 전북교육청, 전주고용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민간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외국인주민의 지속적인 증가에 따라 정책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도내 거주하는 외국인주민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북도내 외국인주민의 수는 45,83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2명(3.7%)이 증가했으며, 주민등록 인구 대비 외국인 주민 비율은 2.5%다. 이중 외국인근로자는 가장 많은 11,045명(24%)으로 집계됐다.
협의회에서는 전북도의 다문화이주민 대표사업인 “글로벌마을학당”을 보고받고 결혼이민자가 학당교사로 활동 할 수 있는 기회의 제공으로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됐다며 향후 확대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북교육청과 협력해 진행하는 “다문화학부모 통역서비스 지원 사업”에 대해 의사소통과 직장생활의 어려움으로 자녀의 학교 방문과 상담이 어려운 결혼이민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보완 방안 등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한편 협의회는 지난 2015년 출범해 글로벌 교류네트워크 구축, 도민 글로벌 역량 강화, 외국인 및 유학생 지원 사업 등 민간국제교류 활성화와 전라북도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전라북도국제교류센터 사업 보고를 받고 국제교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사회 통합을 위해서는 “다문화학부모 통역서비스 지원사업”과 같은 유관기관 간 맞춤형 사업이 활발하게 추진돼야 한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