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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확산 앞장, 마포구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

2018.03.21 09:25:00

오는 22일, 동서식품과 안전마을 만들기 마포초교 벽화그리기 사업 실시

삼성화재 벽화그리기 모습 [더데일리뉴스]마포구는 사회공헌네트워크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서식품과 《안전마을 만들기 마포초교 셉테드(CPTED) 벽화그리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사회공헌기업인 동서식품 직원(30명)을 비롯해 마포구 환경미화원 ‘너울가지 봉사단’과 벽화전문가그룹 해우아트플랜(3명),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3명) 등이 참여한다.

벽화 장소는 관내 마포초등학교 후문 인근(마포구 도화2길 64)로 평소 어두운 보행길로 아이들의 안전이 염려되는 곳이다.

가로 80m와 세로 5m에 해당되는 초등학교 담장에 셉테드 기법(CPTED:도시 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을 활용한 벽화를 그림으로써 안전한 어린이 등하굣길을 만들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전벽화작업을 위해 지난 16일 오전 9시부터 마포구 너울가지 봉사단이 벽면청소와 환경정리를 실시했고, 해우아트플랜에서 벽화 도안 사전 밑그림을 그렸다.

오는 22일에 동서식품 자원봉사단이 벽화그리기 활동에 참여한다.

한편, 마포구는 기업과 기관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사회공헌네트워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공헌기업 20여개의 870여 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주)대림코퍼레이션은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베트남 다문화가정을 위한 베트남식 전통차례상 차리기 봉사활동을 추진했고, LG디스플레이와 NH농협은행은 한가위 명절음식을 만들어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삼성물산과 농협하나로유통은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쌀,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삼성화재서비스와 서울스트리트퍼포먼스, SC제일은행, 서부지검 법사랑위원회 등은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에 셉테드 벽화그리기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안전한 마포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그 외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는 경로당 집수리 자원봉사를, 친정숲불한증막에서는 어르신 목욕 도우미와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기도 했다. 스타벅스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실내청소 및 학습보조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기업 및 기관의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후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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