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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해외캠프’ 상담... 때 이른 ‘봇물’

2008.04.12 02:42:00

“배우고, 사귀고 생생한 영어 교육 까지...”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 개최

유년기의 아이들에게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은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 남겨진 그 기억과 추억이 후에 분명히 어디 어느 순간에선가 빛을 발휘하게 된다. 무조건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차원이 아니라 한 가지를 보고, 한 군데를 가보더라도 여행에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어야 하며, 진정성을 획득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평생 남는다. 그리고 그 경험은 분명 긍정적인 방향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 마련이다.

이에 방학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있어 캠프의 계절로서 분주하게 지나간다. 학기 중의 과도한 학습과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반복적인 삶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자연을 즐기고, 친구들과 뛰어놀며 캠프의 공간에서 신나게 즐긴다. 영어캠프, 역사순례캠프, 문화캠프, 과학캠프 등 그 이름도 다양한 캠프의 세계를 둘러보자.

매일 학원과 과외, 공부방과 학습지의 공부 과다 생활에서 벗어날 여유가 없는 학생들은 방학을 손꼽아 기다린다. 그 방학조차 이들에게 학과 공부의 과중을 부담하는 것이 짧게 보면 당장의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으나 아이의 긴 인생을 내다봤을 때 좀 더 현명한 학부모라면 우리아이에게 일상에서 접하지 못하는 새로운 경험, 일상의 탈출, 신비로운 탐험 등의 기억을 심어주고 추억을 남겨주는 것이 더 큰 효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돕고 해외 정규학교를 통한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국내에 소개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는 ‘청소년·대학생 국제교류전문기관’ 인 후인인터내셔널(대표 박준희,www.workcampkorea.or.kr). 해외 정규학교 과정을 통해 아이들의 문화체험과 함께 생생한 영어 교육의 장을 마련해 주기위한 방침으로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어란 짧은 시간 안에 습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다양한 사람들의 사고를 표현하고 감정을 전달하는 도구이기 때문에 그 나라 문화의 총체적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언어를 습득하는 일에서 현지인과의 문화적 교류가 비중을 갖는 이유이다”며 바로 그 점에서 힌트를 얻어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를 개최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는 박 대표는 “공교육과 사교육의 환경에 얽매여 생각과 비전이 자유롭지 못한 어린 자녀들에게 해외의 빼어난 역사적 문화적 자연적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다양한 계절 프로그램을 만들어 교육과 배움의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꿈과 비전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개최국은 캐나다, 영국, 뉴질랜드, 중국, 필리핀 5개국으로 영어테스트와 인성검사 후 선착순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수십 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철저한 말하기 연습은 물론 레벨테스트를 거쳐 해당 학년의 수업에 참여하고 해외의 우수한 학생들과 함께하면서 동급의 친구들과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는 일반 영어캠프와 달리, 해외 비영리재단과 진행하는 국가별 캠프로 구성되어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체험가능하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청소년들과의 팀웍과 워크샵으로 진행된다.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또 다른 이유는 맨투맨수업 및 소그룹 수업으로 인한 실질적으로 말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는 점이다. 즉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또한 외국 문화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점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는 점도 괄목할만하다.

참가조건은 ▶에너지, 비전, 타인을 열광케 만드는 열정이 있는 청소년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 하는 청소년 ▶모든 일에 적극적이며, 다양한 글로벌 문화를 배우려는 청소년 ▶용기, 윤리의식, 팀워크, 유머가 있는 청소년 ▶위대한 사람이 되기 위해 위대한 생각을 하고 준비하는 청소년 ▶신체건강하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청소년 ▶개인장기 및 시범이 가능한 청소년(태권도, 전통무용, 악기연주, 스포츠 등)으로 1차 선발 마감은 4월30일, 2차 선발 마감은 5월31일 예정이며 선발된 참가자는 다양한 문화와 행사 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정신과 진취적 생각, 한국의 젊은 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맡게 되는 기회가 제공된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5월에 참가신청을 시작하던 기간을 한두 달 앞당긴 상황. 현재 어학연수와 유학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이에 박 대표는 “국제화 시대에서 어학은 필수적인 도구로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이에 “외국어 학습은 실용적이어야 하며, 실용적인 외국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려면 현지에서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라고 강조했다.

▶ 후인인터내셔널 박준희 대표비록 한 달 안팎에 영어를 제대로 습득한다는 것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정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크게 증대시켜 아이들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장점 때문에 앞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박 대표는 “해외캠프는 적잖은 비용이 드는 데다 아이들의 감수성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주의 깊게 선택해야 하며 이에 캠프 이용자들의 참가후기를 들어보는 것은 물론 프로그램 내용을 꼼꼼히 챙겨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하고 아울러 “외국어는 언어와 더불어 한 나라의 문화를 접하는 것인 만큼 청소년들이 바라보는 시야가 더 넓어져야 미래의 삶을 다각도에서 볼 수 있으며, 그 자신감은 우리 청소년들의 앞으로의 삶에 있어 활력소로 이어질 것이다”며 이에 “2008년 청소년 국제 글로벌 리더쉽 캠프는 한 마디로, 폭넓은 세계의 오감문화를 배우고 느끼고 볼 수 있는 진정한 문화교육이 될 것이며 항상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참다운 교육이념으로 올바른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더데일리뉴스 / 최남연 기자]

최남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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