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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주의 당부

2018.03.22 12:00:00

전라북도 [더데일리뉴스]전북도는 봄철 기온이 상승해 야외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에 의해 전파되는 질병인 SFTS감염병 예방에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질환인 SFTS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팔·긴옷을 착용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즉시 샤워를 실시하며, 농사일에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사용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 중국, 일본에서만 발생이 보고되고 있으며, 치사율이 10 ∼ 30% 정도로 높은 질환으로서 SFTS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이다.

전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은 “작은소피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분포돼 있고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므로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오는 4월부터 농작업, 성묘·벌초나 등산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시·군 보건소를 통한 지역 주민 대상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홍보를 더욱더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변정우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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