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랜드, 초 여름밤 별구경 오세요
2008.05.29 01:38:00
청주랜드관리사업소(소장 조흥식)는 6월 한달간 천체관측실을 매주 주말(토, 일) 밤 10시까지 무료 개방하여 천체 관측 서비스를 제공한다.
6월 밤하늘은 동쪽에서 여름철 별자리가 떠오르고 있으며, 봄철 별자리가 밤하늘 높이 떠올라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에 있는 밝은 별을 연결하여 봄철의 삼각형을 관측할 수 있고, 서쪽 하늘에서는 토성이 밝게 빛나고 있다. 토성은 현재 사자자리 사이에 있으며, 육안으로는 밝은 별처럼 보이지만,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하면 토성의 고리까지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올해 청주 “별학교” 제2기가 운영중인 가운데 현재 8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천문우주에 관한 깊이 있는 지식탐구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6월 22일에는 2기 별학교를 마무리하는 “별축제”를 개최하여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천문축제 한마당을 계획하고 있어 즐겁고 유익한 배움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천체관측실에서 평일 낮에 태양 흑점, 채층을 관측할 수 있으며, 주말(토, 일) 야간에는 행성, 성단, 별자리를 관측하고 6월 7, 8, 14, 15일에는 달 표면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기회에 천체와 별자리에 대한 유익한 학습 기회가 되도록 시민들이 자녀들과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더데일리뉴스 / 김미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