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기목사 칼럼] ‘우리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2008.06.21 02:22:00
신앙교육의 본질은 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인기보다는 인격을 중히 여기고 가르쳐야합니다.
흔히들 부와 명예 그리고 권력이 성공의 상징이라고들 합니다.
요즈음 우리주위에는 자본주의적 성공주의에 중독 된 사람들이 너무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성공하기만 하면 부당한 수단과 방법이 모든 정당화 되는 면죄부라고 생각합니다.
설경과 정직이 없는 부와 명예와 권력이 면죄부가 될 때 그게 곧 타락의 시작입니다.
돈으로 명품 옷은 살 수 있어도 성품을 살 수 없습니다.
명예로 인기를 살 수 있어도 인격을 살 수 없습니다.
권력으로 사람을 살 수 있어도 인심을 살 수 없습니다.
뗏목은 물결 따라 흐르지만 노를 저으면 젓는 대로 가고 돛을 달면 바람을 품고 갑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안 믿어도 별고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시류에 따라 적당히 파도를 타면 더 할 나위 없이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입니다.
구태여 그리스도인의 티를 내지 않고도 갈등 없이 즐길 수 있는 세상입니다.
예배 없이도 행복할 수 있는 세태입니다. 기도 없이도 목회할 수 있는 세월입니다.
전도 없이도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게 타락이요 말세요 종말의 징조입니다.
모든 공교육이 성공을 위한 방법론(methodology)에 치중되므로 가정교육도 사회교육도
하나 같이 어떻게 하면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집념으로 사로잡혀있습니다.
성공하는 방법과 기술은 너무도 열심히 가르치고 배우는데 막상 무엇을 성공할 것인가에
대한 본질교육이 약화되었습니다. 성공을 나누고 섬기는 교육과 훈련이 부재합니다.
신앙은 좋은데 생활이 빈약합니다. 경건은 있는데 능력이 없습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경건한 믿음의 최고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살리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요 영적 호흡입니다. 전도는 인간의 본본 된 헌신입니다.
예배를 생략하면 생명의 빈곤이요, 기도를 게을리 하면 호흡의 막힘이요,
전도를 하지 않으면 사랑의 결핍입니다.
경건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닮는 능력을 말합니다.
신앙 교육은 하나님의 성품과 인격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입니다.
인류최초의 살인사건은 예배에 실패한 가인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배를 성공하면 인생이 성공합니다.
예배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예배밖에 없습니다.
기도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도 밖에 없습니다.
전도를 대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도 전도밖에 없습니다.
성품과 인격을 갖추지 않으면 인기와 성공은 물거품이과 같습니다.
(잠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우리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여상기목사 (예수로교회담임 / 경영학박사/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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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상기 목사 프로필 ♣
▷ Oxford Univ. Manchester College(경영학)
▷ London Univ. Kings College(종교사회학)
▷ 총신대 목회대학원(M.M) / 대한 신학교. 신대원(B.Th, M.Div)
▷ Canada Christian College(M.Th / Th.D) (명예 신학박사)
▷ Southwest Baptist University(명예 경영학박사)
▷ 대한신학 신대원 교수 / 천안 대학교 교수 역임
▷ 현재 예수로교회 담임목사 www.yesuro.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