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라인, 대부도 일대 관광 상품 개발
2008.07.02 00:08:00
탄도항에 요트 3척을 보유하고 있는 인포라인은 여름철 휴가를 시작으로 회원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상품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요트를 타고 서해안을 누비고 항에 도착해서 사라져가는 어촌의 전통 민속과 어업문화를 발굴. 보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안산어촌민속 전시관을 구경 한다.
역사와 자연 어업문화 민속과 생활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뉜 세 개의 전시실에는 안산지역 어촌의 전통 민속과 어촌 생활상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유물이 전시되고 있다. 또 관람객들이 어촌생활과 바다환경 어족자원 등을 3차원 입체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해양환경 영상실 내에 입체영상 프로그램이 있다.
이 곳은 사전예약이나 현장에서 요청할 때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최근에 문을 연 어린이박물관에는 수차밟기체험, 배 노젓기 체험 등 직접 어촌의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제3전시실의 통과의례과정 설명을 듣고 족두리나 갓만들기, 풍어제에 관련된 설명을 들은 후 띠배 만들기 등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누에섬에는 연안해역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기 위해 등대가 설치돼 있으며, 전망대 시설을 갖춰 대부도 선감도 탄도 불도 등 주변의 아름다운 섬들과 해안, 그리고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는 어선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높이17m의 누에섬, 등대전망대는 서해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사진전문가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유명하며 맑은 날이면 대부도, 제부도, 풍도, 영흥도 등 옹기종기 떠있는 주변 섬들도 볼 수 있다.
돌아오는 길에 세계적 수준의 승마명가 베르아델승마클럽에 들어가서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뛰어노는 독일산 명마를 타 볼 수 있다.
광활한 야외 잔디마장 및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품격 있는 승마지도 시스템을 갖춘 장소에서 편안하고 쾌적한 클럽하우스에서 멋 있는 식사는 회원들에게 심신의 활력과 여유로운 만족을 준다.
[더데일리뉴스 / 윤용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