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2026.07.16 20:02:04 update

짧은 추석연휴 고향가는 대신 점 빼려는 환자 늘어

2008.09.12 00:33:00

올 추석은 짧은 기간 탓인지 귀성을 포기하겠다는 사람이 많다. 한 대형마트가 실시한 추석 관련 설문조사에서 2260명 중 19.9%가 ‘고향에 다녀오지 않겠다’고 응답했다.

대신 연휴기간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미용시술을 받겠다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특히 젊은 여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명절 연휴 기간 미용에 투자하는 일이 늘어났다. 추석연휴에는 비교적 손쉬운 미용성형을 받으려는 이들로 인해 병원에는 많은 고객이 몰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광주 미즈유로여성의원의 김병석 원장은 “과거와는 달리 미용적인 목적으로 점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짧은 시간에 치료와 회복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휴가나 명절연휴를 이용해 시술 받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원장은 “점은 미용상의 문제 이외에는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자주 만지거나 긁어서 지속적인 자극을 주면 피가 나거나 색깔이 변할 수 있고, 세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점빼기 시술 방법으로는 약물요법, 전기소작법, 냉동요법, 박피술, 절제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최근에는 레이저의 개발로 레이저를 이용한 방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다. 레이저는 조사 시 주위조직의 손상이 다른 방법보다 획기적으로 적고 깊이를 세밀히 깊이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패이거나 흉 등의 합병증의 발생의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더데일리뉴스 / 박신영 기자]

박신영 기자

idailynews@naver.com

Most Popular

by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