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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축제 당일 알뜰 테마여행 출시

2008.09.25 01:41:00

하나투어 국내여행 전문 자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대표이사 사장 이장연)은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1만원대의 경기도권 가을축제 당일 테마여행을 출시했다.

경기관광공사가 경비를 지원하고, ㈜하나투어인터내셔날이 행사를 진행하는 이번 여행상품은 경기도 내 축제를 참관하고 인접한 유명 관광지를 연계하는 여정으로 구성되었다. 관광지 입장료, 전용버스, 여행자 보험 등을 포함한 1만원대(1만 5천원 ~ 1만 9천원)의 저렴한 가격과 부담없는 당일치기 일정이 매력이다. 특히, 체험 여행과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코스들로 기획되어 아이들을 동반한 가을 가족여행에 제격이다.

◆ 순백의 미, 광주 왕실도자기 축제와 테르메덴 온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상품이다. 조선왕실 도자기의 본고장 광주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되는 ‘왕실도자기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난타, 국악, 3D입체영화상영, 어린이 뮤지컬 등 흥미로운 공연행사와 흙높이쌓기, 도자기 굽기, 장작불지피기, 궁중다례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수려한 경관으로 사랑받는 남한한성 성곽을 따라 걷는 가을길 산책과 한국 최초 독일식 온천리조트인 이천 테르메덴 온천욕을 포함한다. 가격은 1만 9천원이고, 축제기간 중 매주 토,일요일 출발한다.

◆ 흥과 신명,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와 칠장사

다가오는 개천절 연휴엔 신명나는 바우덕이 축제장에 빠져보자. 조선시대 곡예, 춤, 노래를 공연했던 남사당 패의 첫 여자 꼭두쇠이자 최초의 연예인으로 평가되는 '바우덕이'의 예술혼을 잇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향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줄타기, 풍물놀이, 살판(땅재주놀이), 덧뵈기(탈놀음), 덜미(인형극), 버나(접시돌리기) 등 남사당 여섯마당 놀이와 조선시대 옛날 장터가 재현되어 여행의 흥을 돋군다. 한편, 신라의 천년고찰 칠장사에서는 가을 산사의 고즈넉함에 빠져볼 수 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식객’의 촬영지 서일농장에서 인상적인 2천여 개의 장독의 도열을 감상하며 직접 담근 된장과 장아찌 등 슬로우푸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가격은 1만 5천원이고, 10월 3, 4, 5일 총 3회 출발한다.

◆ 가을 낭만, 포천 명성산 억새트레킹과 허브 아일랜드

억새밭이 자아내는 가을 정취와 향긋한 허브 내음을 만끽할 수 있는 여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도권 억새군란 1번지로 통하는 포천의 명성산에서 황홀한 가을의 로맨스를 누린다. 산정호수에서 출발하여 비선폭포와 등룡폭포를 거쳐 억새꽃밭에 이르면 그림같은 6만여 평의 은빛 대평원을 만날 수 있다. 억새에서 호젓하고 아름다운 가을을 느꼈다면 허브 아일랜드에서는 허브가 주는 특유의 상큼함과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허브가든, 꽃가게, 하늘공원, 공방, 베이커리 등 테마별로 나뉘어진 다양한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유로움을 즐긴다.

가격은 1만 5천원이고, 10월 11, 12, 15, 18, 19일 총 5회 출발한다.

하나투어인터내셔날 내륙팀 안진남 팀장은 “청명한 날씨와 울긋불긋 단풍들이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는 10월은 매주 다른 축제가 열릴만큼 풍성한 축제 잔치가 벌어진다.”며 “이번 테마여행은 흥겨운 축제와 함께 저렴하게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어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더데일리뉴스 / 홍재희 기자]

홍재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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