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내분비학회, 세계화에 맞는 위상 강화 기대
2008.10.31 03:55:00
제5차 아시아 태평양 소아내분비학술대회, 오는 11월 1일까지 개최
제5차 아시아 태평양 소아내분비학술대회(이하 아태학회)가 대한소아내분비학회(이하 대한학회)와 아시아 태평양 소아내분비학회 주최로 29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4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
29일, 개막식과 전야제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아내분비관련 분야의 학문적인 교류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다.
특히, 이번 서울대회는 소아내분비 학문의 발전을 위한 최신의학 정보와 기술을 발전하기 위한 정례 학술회의로 소아당뇨와 소아성장질환, 성조숙증, 소아관련 증후군에 대한 심도있는 학술적 논의도 진행된다는 것이 대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태학회 이기형 사무차장은 “지난 1999년 말레이시아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아태학회는 2년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소아내분비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학술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며 “2년전 인도와의 경합에서 한국이 이사회 임원 과반수이상을 득표해 이번 학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수 있게됐다”고 밝혔다,
황진순 행사위원장도 “삶의 수준이 향상되면서 비만과 성조숙증 등 소아내분비 질환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며 “이에 소아내분비 질환에 관해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향후 학회차원에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데일리뉴스 / 김영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