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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관광객 80년대 이후 가장 큰폭으로 상승

2009.04.15 00:32:00

(서울=더데일리뉴스) 2009년 1/4분기 외국인 입국자는 2,012,508명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25.6% 늘어났으며, 이는 80년대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임

한편, 1/4분기 총출입국자는 8,630,015명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 감소하였으며, 이는 국민출국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임

□ 외국인 입국자는 80년대 이후 가장 큰폭으로 증가

1/4분기 외국인 입국자는 2,012,508명으로 전년 동기 1,602,699명에 비해 25.6%(409,809명) 증가함

국적별(승무원 제외)로는 일본이 855,448명(47.7%), 중국 306,611명(17.1%), 미국 143,994명(8.0%), 대만 103,858명(5.8%), 홍콩 51,772명(2.9%) 순임

전년 동기 대비 입국 증가율로는 일본이 무려 61%(531,407명→855,448명)나 증가하였으며 홍콩 38%(37,516명→51,772명), 베트남 25.3%(16,043명→20,100명), 중국16.6%(263,055→3096,611) 순임

입국목적별로는 관광 및 방문이 1,418,265명으로 전체 입국자(2,012,508명)의 70.5%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승무원 10.9%(220,363명), 상용 및 투자 3.3%(66,696명), 유학 2.3%(45,344명) 순임

지난해 1/4분기와 비교하여 관광 및 방문이 38.9%(397,254명), 유학이 34.8%(11,713명) 증가한 반면, 상용·투자는 오히려 19.2%(15,85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서도 외국인 관광객이 큰폭으로 증가한 것은 엔화 등 외화가치의 상승이 주요 원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법무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무사증입국제도, 단체관광객에 대한 절차간소화 등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편의제공과 유학생 유치 확대정책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상용, 투자목적 방문자는 감소하였음

□ 김포공항 외국인관광객 무려 83.4% 증가

1/4분기 총출입국자는 8,630,015명으로 지난해 동기 10,154,594명에 비해 15% 감소하였으며 공·항만별(승무원제외)로는 인천공항, 김해공항, 제주공항이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17.5%, 19.3%, 25.3% 줄었으나 김포공항, 인천항 이용자는 오히려 각각 26.2%(481,597→607,537), 8.3%(174,393→188,834) 늘어남

특히 김포공항으로 입국한 외국인은 지난해에 비해 무려 83.4% (106,752→195,807)늘어났으며, 이는 일본·중국인 관광객이 서울 도심과 접근성이 용이한 김포공항을 선호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

□ 총 출입국자 15% 감소

1/4분기 총 출입국자는 8,630,015명으로 지난해 동기 10,154,594명에 비해 15% 감소하였음

외국인 출입국자는 3,960,834명으로 지난해 동기 3,125,383명에 비해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국민 출입국자는 4,669,181명으로 지난해 동기 7,029,211명에 비해 33.6% 감소함

□ 국민 출국자는 큰폭 감소

1/4분기 국민 출국자는 2,341,834명으로 작년 동기(3,515,863명)대비 33.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경기침체와 원화가치 하락에 기인한 것으로 감소추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지속되고 있음

승무원을 제외한 국민 출국자는 2,097,811명으로 행선국별로는 중국이 525,533명으로 전체의 25.1%를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일본 354,121명(16.9%), 미국 165,799명(7.9%), 태국 147,330명(7.0%), 필리핀 126,245명(6.0%) 순으로 나타남

□ 글로벌 고급인력 적극 유치

법무부는 관광객, 유학생 뿐만 아니라 투자외국인 등 글로벌 고급 인재를 유치하기 위하여 ‘09.4.1.(수)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에 『글로벌 인재·투자외국인 지원센터』를 개설하고 투자외국인·글로벌 인재에 맞춤형 멀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 글로벌 고급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온라인 비자발급 시스템인 이른바 『HuNet Korea 사업』을 금년 말 시행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음

홍용희 기자

*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홍용희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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