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전동물보호사업소, 맹견 사육허가제 관련 기질평가 실시
2024.09.19 09:39:00
[더데일리뉴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오는 23일(월) 대전반려동물공원 실내 놀이터에서 맹견 4마리에 대해 1차 기질평가를 실시한다.
기질평가제는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시행하는 제도로, 맹견 및 위험견에 의한 물림 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기질평가는 맹견 소유자가 대전시(담당부서: 농생명정책과)에 맹견 사육허가를 신청한 후 대전동물보호사업소에 기질평가를 따로 신청해야 한다.
이후, 기질평가위원회에서 동물의 건강 상태와 행동 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대상 동물의 공격성 여부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대전시에 통보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기질평가는 총 12개 항목으로 접근 공격성, 놀람 촉발, 두려움 촉발, 사회적 공격성, 흥분 촉발 항목을 평가한다.
대전동물보호사업소가 실시하는 이번 1차 기질 평가는 지난 8월 26일 사전 모의 시연회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동물보호법 개정으로 맹견 소유자는 법 시행일로부터 6개월 이내인 올 10월 26일까지 맹견 사육 허가를 완료해야 한다.
현재 대전시 등록 맹견 수는 29마리이며 동물보호법에 따라 허가 없이 맹견*을 사육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 국가지정 맹견(5종):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들의 잡종
맹견 소유자는 맹견 사육 허가를 신청하기 위해서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하여야 하며, 기질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사전에 1마리당 25만 원을 평가비용으로 납부하여야 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맹견 사육허가제는 올해 전국적으로 처음 시행하는 제도인 만큼 시행 초기의 여러 문제점이 나타날 수 있으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이번 기질평가제도 도입이 맹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들의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Most Popular
전국투어 시작 알린 ‘무명전설’, 팬심 울린 감동과 환호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하지원, 첫 광저우 팬미팅서 눈물과 감사로 글로벌 존재감 증명
by 이광수 기자 - 2026.06.23
‘하트시그널5’ 강유경의 선택, 진실 게임 한마디에 러브라인 다시 요동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독해진 블랙퀸즈, ‘야구여왕2’ 첫 티저부터 압도한 성장 드라마
by 이광수 기자 - 2026.06.23
‘연애전쟁’ 연애 고민 폭발, 이효리 명언이 첫 방송 뒤흔들어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누난 내게 여자야2’ 예상 못 한 선택 예고, 유주희가 밝힌 반전 러브라인
by 이광수 기자 - 2026.06.24
‘나는 솔로’ 영숙 선택받고도 거리 뒀다, 반전 러브라인 시작
by 이광수 기자 - 2026.06.25
‘불후의 명곡’ 김용빈 맞선 천록담, 왕중왕전 티켓 건 운명 승부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골반뽕부터 늑대팬티까지, ‘여우굴’ 첫방부터 속옷 토크 폭발
by 이광수 기자 - 2026.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