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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교환학생을 가다

2011.12.15 03:18:00

(서울=더데일리뉴스) 홍재희 기자 = 평범한 여대생 펄이 대학생들의 꿈인 미국 대학 교환학생으로 뽑히기까지의 과정과 미국 대학에서 외국 친구들과 만나 친해지고, 강의를 들으며 리포트를 쓰고, 대학 인턴십을 따내고 장학생이 되기까지의 생생한 체험들을 풀어 놓은 생생한 내용을 담은 체험기가 세간의 많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부뿐만 아니라, 미국 대학생인 친구들의 집을 방문하고, 파티에 참석하고, 친구들과 로드트립을 하는 등 젊음을 발산하는 이야기들이 수록되어교환학생에 관심 있거나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모든 대학생들에게 좋은 귀감이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이 책에는 미국 대학에서 성적우수자로 뽑히고, 대학 인턴십을 거쳐 UN 인턴까지 한 펄의 생생한 체험기와 절대 공부만 한 게 아니라, 해비타트를 비롯한 다양한 취미 동아리 활동과 많은 외국 친구들을 사귀며 대학 홍보 UCC 모델도 하고, 파티걸도 해낸 한국 여대생! 그녀가 좌충우돌한 경험을 바탕으로 점수 잘 받는 페이퍼 쓰기, 외국 친구 사귀기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에서 ‘좀 살다 온’ 미국 문화가 친근하고, 영어를 툭 치면 자연스레 뱉어낼 수 있는 친구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나처럼, 내가 그랬던 것처럼 그 흔한 ‘미국 친척’ 하나 없이 낯선 땅으로 홀로 떠나는 그곳에서 모든 변화를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혼자서 모든 걸 터득해야하는 그런 친구들을 위한 책이다.

머리가 특별히 좋지 않아도 된다. 영어를 완벽하게 쓰고, 말할 수 없다 해도 괜찮다. 쌍꺼풀이 진하고 코가 오똑하지 않아도 문제 없다. 약간 소심하고 내성적이라고 해도 괜찮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열정적인 호기심과 따듯한 인간미이다.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을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려는 마음,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 하는 공부, 무엇보다도 사람을 향한 순수한 애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4. 저자 소개

*권진주 Pearl Kwon

군인인 아버지를 따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이사를 다니는 바람에 전학만 무려 6번. 그때부터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기질’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화여자대학교 광고홍보학 전공 시절, 막연히 남학생들과 함께 수업받고 싶다는 간절함과 한국과 또 다른 대학 문화를 접해보고 싶다는 소망으로 교환학생을 지원하게 되었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으로 A BCD를 배운 토종 영어 실력과 그 흔한 미국 친척 한 명 없는 상황에서 당당히 교환학생에 뽑혔으며, 미시간 Alma College에 서 2학기를 수강하였다. Alma College에서 학교 홍보 동영상 모델도 하고, 성적우수자 명단에 들었으며, Alma Marketing PR Center에서 인턴십을 했다.

대학생으로는 드물게 유엔 한국대표부 인턴십을 하였고, 한국에서는 IBM, Coca-Cola 인턴십을 거치고 첫직장인 Gap Inc에서 MD를 거쳐, 현재 세계 최고의 영국계 지식재산권 서비스 기업인 CPA Global Korea에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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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희망찬 신문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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