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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내고 싶은 새내기, 그러다 큰 ‘흉터’ 만든다

2012.03.14 14:23:00

(부산=더데일리뉴스) 봄 햇살을 맞으면서 캠퍼스를 거니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면 하고 싶은 일 몇 가지는 누구에게나 있다. 예를 들어 남학생의 경우 여학생과 미팅을 한다든지, 한번쯤은 CC가 되어 본다든지, 동아리에 가입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보다 적극적으로 정보를 쌓는 일 등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

여학생들은 고등학교 시절 제대로 하지 못했던 멋 내기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짧은 하의를 과감하게 입고,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는가 하면 화장에도 도전하고자 한다. 특히 여자 대학생들에게는 빠지지 않는 것이 화장. 화장은 보통 멋 내기에 있어 필수 조건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새내기들의 두꺼운 화장, 말리는 이유는?

그러나 두꺼운 화장은 모공을 막아 뾰루지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새내기들의 경우 두꺼운 화장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 새내기들은 적극적인 대학생활 및 친목도모를 위해 잦은 술자리를 갖게 되는데, 늦은 시간까지 술자리에 있게 되면 세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SNP강남클리닉 심인수 원장은 “술에 있는 알코올 성분은 여드름을 유발하는 염증을 더욱 악화시키는 요소이다”며 “또한 술자리에서 자주 접하는 안주들은 고칼로리에 기름진 음식들이 많은데, 이들은 모공의 입구를 막을 뿐만 아니라 남성호르몬을 증가시켜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고 전한다.

허나 정작 두려운 것은 여드름이 아닌 그로 인한 흉터다. 여드름이 사라지면서 그 흉터를 남기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흉터는 오랫동안 얼굴에 남아 심한 경우 평생을 안고 가야 한다. 때문에 되도록 여드름 자체를 만들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윤용현 기자

idail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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