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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 욕망 그리고 사랑의 노래. 오페라 ‘토스카(TOSCA)’

2012.04.27 14:50:00

오페라 연출의 거장 ‘파올로 파니차’가 선사하는 유럽 정통 오페라의 향연!

(서울=더데일리뉴스) 푸치니의 대표적인 오페라 중 하나인 ‘토스카’는 1800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극의 제목이자 주인공인 ‘토스카’라는 여인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오페라 연출의 거장으로 알려진 오페라 연출가 ‘파올로 파니차’가 직접 내한하여 작업을 함께 하였으며 오리지널 팀의 무대 디자이너, 조명이 동행하고 총 300벌에 달하는 의상을 현지에서 직접 제작하여 공수하는 등 이번 공연을 위한 준비만 보아도 대단한 규모의 공연이 될 것이라 충분히 예상된다.

‘토스카’ 역에 세계적인 톱 소프라노 ‘아디나 니테스쿠(Adina Nitescu)’, 토스카의 연인 ‘카바라도시’ 역에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 ‘삐에로 줄리아치(Piero Giuliacci)’ 등 그 실력을 인정받아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훌륭한 아티스트의 열정적인 연기와 노래는 오페라를 관람하는 최대 관점 포인트가 될 것이다.

또한 오페라 ‘토스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 드라마틱한 연기로 무대의 열정이 관객에게 고스란히 느껴지도록 연출하였으며,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웅장하고 화려한 로마의 명소들을 디테일하고 생생하게 재현하여 공연을 관람하는 내내 마치 자신이 이야기 속에 실재하는 것 같은 착각이 들만큼의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이번 오페라는 여타 프리미엄급 오페라에 비해 티켓 가격이 20~40%가량 저렴한데, 이는 수지오페라단과 여러 문화 기업들이 합심하여 대중적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히 격조 높은 오페라의 대중화뿐 아니라 오페라의 본고장인 이탈리아에 한국산 오페라(수지오페라단의 ‘리골레토’)를 수출하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 4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오페라 ‘토스카’는 이태리 스타일의 오페라를 완벽히 재현한 공연으로,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매우 값진 기회가 될 것이다. (R석 15만원, S석 10만원, A석 5만원, B석 3만원, C석 1만원)

자세한 문의는 수지오페라단 02-542-0350/0355, 1599-5733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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