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꿈을 이루어가는 장안초교!
2012.04.27 18:45:00
(성남=더데일리뉴스) 경기도 성남의 장안초등학교(교장 박세영)는 경기도 맞춤체력인증제 우수학교 경기도 교육감 표창, 과학환경 우수학교 경기도교육감 표창, 경기도 교육청 주최 학교독서신문 콘테스트 08∙09년 은상, 성남시 소년체육대회 육상 우승을 거두는 등 화려한 성적을 자랑한다.
돌봄 교실을 운영하며 소외 될 수 있는 곳까지 손을 내미는가 하면 개개인의 능률 향상과 체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고루 갖추고 학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합한 토요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고 있어 여기저기에 실천 사례도 발표되며 모범적 사례가 되고 있다. 이에 박교장은 “민원이 없고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라며 장안초교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 건강한 몸과 마음이 경쟁력
특별히 박 교장은 “체구는 커져 가는데 심신이 연약해져가는 세대가 안타깝다”고 하며 “참을성이 없고 폭력적인 아이들은 모두 마음의 힘이 없기 때문이다. 어릴 때에 그런 마음의 힘을 길러야 한다”며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그래서 장안초교는 심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아침 마다 달리기를 한다. 학년별로 정해진 킬로수(km)만큼 뛰며 체력과 마음의 건강을 다져간다. 또 장안초교의 전교생은 매년 마라톤 대회를 통해 체력단련을 한다.
학생들이 자연과 벗 삼아 뛰면 학부모들이 물을 준비해주고 안전지도를 하며 함께 동참한다. 박 교장은 “운동은 학생들의 스트레스나 불안함의 해소에도 도움이 되며 몸의 움직임을 통해 협력과 포용력을 배우니 인성교육에도 효과적이다.”고 주장하며 교과 과정 속에서의 체육 교과의 중요성도 역설했다.
이러한 장안초교는 해마다 성남시 주최로 열리는 소년 체육대회에서 이미 수년째 종합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학생들을 교내에서도 수상하고 수상하지 못한 학생들은 따로 학교 자체적으로 수상하며 격려하는 등 체육의 즐거운 동참을 권하고 있다. “아이들은 자신감이 넘친다.
행동이 거칠고 난폭했던 아이들이 학습의 분위기를 고조 시키고 학교 오는 것을 즐거워 한다. 자연히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기 시작한다”며 박교장은 체육 강화 훈련의 효과를 말했다. 운동을 통한 심신단련은 장안초교 학생들에게 체육 명문 초등학교로의 자부심을 갖게 한다.
또한, 장안초교는 보건 교육을 중요시 한다. 가정통신문을 정기적으로 가정으로 발송하고 학교 홈페이지에 알리며 보건 교육을 위한 학부모의 동참과 협조를 구하고 있다.
보건소와 성남 장안 초교와 협력 협약서를 맺어서 학생들의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건강한 학교 만들기 수업, 학생건강 생활 실천 보건 교육, 구강 퀴즈와 대회 개최, 건강 체험관 운영, 학부모 건강 교육 특강, 소금 덜 먹기 급식 실천, 학교 건강생활실천 환경조성을 위한 캠페인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건강 생활을 돕고 있다.
△ 즐겁고 신나는 공부가 가장 효율적
▲ 박세영 교장“공부는 신나고 즐겁게 해야한다”는 박 교장은 사교육을 너무 중요시 여기는 풍토에 대해서 “지나친 사교육은 심신이 지치고 주도적 학습을 배우지 못한 채 선생님 없이는 공부하지 못하는 아이들로 자라게 될 것이다. 옛날에는 학습이 뒤떨어진다고 느끼는 친구들이 하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잘하는 학생들도 앞서가기 위해서 하고, 또 다른 학생들은 뒤떨어 질까봐 한다.
모두가 생각의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말하며 “초등교육은 진짜 공부 많이 해야 할 때를 위해 즐겁게 스스로 공부하는 훈련들이 되어 져야 한다. 우리나라는 반대로 되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마지막으로 박세영 교장은 “모든 교사가 제일 중요하게 여겨야 할 덕목은 사랑”이라고 이야기하며 “사랑 없이는 바르게 지도 할 수 가 없다, 사랑은 관심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편애하지 않는 교사, 사랑을 실천하며 사랑으로 가르치는 교사가 되려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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