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프, 글로컬로 비상(飛翔)하다!
2012.05.08 14:37:00
(서울=더데일리뉴스) 이미 뮤지컬은 우리들에게 친숙한 예술 장르가 된지 오래다. 수 많은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면서 상상의 세계를 함께 그려나가고 꿈꾼다. 그 꿈이 현실이 되는 ‘딤프(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는 올 해로 6번째를 맞이하는 뮤지컬을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다.
6월 15일부터 7월 9일까지 25일간 대구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130만 다문화가정 시대를 맞이한 우리의 자화상을 그린 작품,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뮤지컬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번 행사에 꼭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다. 이번 딤프에서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투란도트’가 그것인데, 이 작품은 다중 프로섹션 연동 기술이라는 첨단 기술을 활용, 평면의 무대공간을 맵핑하여 가상의 3차원 공간을 연출 한 아트앤테크놀로지 융합 공연으로서 지금까지 우리들이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뮤지컬의 세계를 선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딤프는 미국, 프랑스,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국제 우수 작품들을 초청 해 평소 우리가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세계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세계 우수 작품과 함께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 역시 함께 하는데,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만의 창의적인 공연이 세계의 작품과 함께 하면서 전 세계와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가 될 것이다.
‘박현순’ 집행위원장은 “중국에서 딤프를 벤치마킹해 뮤지컬 축제를 만들거나 투자사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식행사(뮤지컬의 밤, 대구뮤지컬어워즈), 본행사(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 DIMF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자유참가작), DIMFringe, DIMF부대행사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대구시내 공연장 및 상설무대 곳곳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www.dimf.or.kr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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