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축제의 시작!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2012.06.15 10:08:00
▲ 개막작 뮤지컬 ' 아리랑 판타지 '
(대구=더데일리뉴스) 뮤지컬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바탕 뜨거운 축제가 대구에서 열린다. 16일(토)부터 25일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aval, 이하 딤프)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제6회 딤프의 개막행사는 ‘뮤지컬의 밤’이라는 이름으로 15일(금) 저녁 6시 30분부터 두류공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본 행사는 딤프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대경대학교, 계명문화대학, 동서대학교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 무대와 딤프지기의 약속식, 한국엘콘스뮤직 국세정 대표가 하나의 건반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을 표현해 내는 엘콘스 연주를 선보이는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고의 뮤지컬 스타 ‘홍지민’, 일본에서 뮤지컬계의 욘사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김태한’ 등의 축하 무대와 이번 축제의 공식 초청작 팀들의 뮤지컬 갈라 무대 등이 뜨거운 여름 밤의 대구를 화려하게 수 놓을 것이다.
15일 개막행사에서 특히 관객들이 주목해야 할 유용한 정보는 개막작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의 티켓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 판매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매년 2~3만 명의 대구시민과 뮤지컬 팬들의 열기로 가득한 본 행사에서 알뜰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개막작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는 우리 시대의 새로운 화두,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다. 공연은 생기 넘치는 인물 묘사와 유쾌하고 친근한 이야기 설정, 그리고 흥겹고 정겨운 노래가 어우러진 산뜻하고 포근한 작품이다.
이방인이라 여겼던 사람들이 누군가의 어머니이고 누군가의 자식이며 또 누군가의 가족이라는 너무 당연한 일이지만 우리가 쉽게 간과해 왔던 사실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우리 시대, 가장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전한다.
본 공연은 6월 16일(토)부터 18일(월)까지 대구오페라 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은 V석 5만원, R석 4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이다.
자세한 공연내용은 www.dimf.or.kr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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