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칠 수 없는 세계 우수 뮤지컬 작품이 몰려온다!
2012.07.05 10:44:00
▲ 공식초청작▲ 공식초청작▲ 공식초청작
(대구=더데일리뉴스) 지난 6월 15일 개막행사 ‘뮤지컬의 밤’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뮤지컬의 열기로 뜨겁게 달군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이번 주 7월 9일 뮤지컬 어워즈를 끝으로 폐막된다.
뮤지컬 어워즈와 함께 공연되는 마지막 주 작품들은 행사 초반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을 만큼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다. 미국, 중국, 러시아 등 그 동안 한국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작품 수준까지 높아 관객들은 신선한 충격과 깊은 감동의 경험을 맛보게 될 것이다.
오는 7월 6일(금)부터 8일까지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공연될 ‘센트럴 애비뉴 브레이크다운(Central Avenue Breakdown)’은 2011년 제8회 뉴욕뮤지컬페스티벌(NYMF) 5개 부분 수상작품으로 뉴욕 공연당시 매회 매진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가진 우수 작품이다. 이 공연은 1930~40년대 미국을 풍미했던 스윙재즈, 비밥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의 실력가 재즈 뮤지션들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관객들에게 들려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러시아 국립 ‘우 니키트스키흐 보로트’극장이 제작한 ‘홀스토메르’는 7월 6일(금)부터 8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공연되는데, 이 작품은 소설가 톨스토이의 원작소설 ‘홀스토메르’를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얼룩배기 말 홀스토메르의 일생을 러시아 집시 풍의 라이브 음악으로 풀어내는 이 작품은 역설적 대비와 자유로운 회상을 통해 인간에 대한 우화를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이번 축제의 폐막작인 중국의 대형 뮤지컬 ‘단교’는 7월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대구오페라 하우스에서 선보인다. 이 작품은 중국의 뛰어난 젊은 극작가 전정선생이 만든 중국 항주에 실존하는 서호 단계를 배경으로 한다. 서호 단교에 얽혀 있는 두 남녀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신화를 화려한 무대 연출과 서정적인 음악으로 만들어 내 중국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되길 기대 해 본다.
제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의 마지막 주에 공연되는 이 작품들은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053-622-1945)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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