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는 지금 예대 출신 3인방이 모여 만든 퓨전코메디 연일 화제!
2012.08.21 16:35:00
(서울=더데일리뉴스) 1997년 뮤지컬 ‘하드락카페’ 초연 공연당시 권은아 연출과 함께 작업을 하고, 그외 다른 작품에서도 호흡을 맞춘적이 있는 뮤지컬배우 주원성.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블랙코메디등 주로 정극을 통해 함께 호흡을 맞췄던 배우 김정균. 극단 성좌의 대표이자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환상의 죽음>,<블랙코메디>,<느릅나무 그늘의 욕망>,<세일즈 맨의 죽음>등 수 많은 작품을 연출한 권은아 연출. 이 셋이 함께 모여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한 새로운 연극을 시도한다. 특히 리어리즘연극과 정극을 주로 하던 권은아 연출은 정극에서는 보여주지 못한 코메디 코드를 작품에 속시원히 담았다.
코메디아델라르떼의 대가인 몰리에르명성을 입증하는 완벽한 대본 ‘할 수 없이 의사가 되어’ 가 한국의 정서에 맞게 신명나고 속시원한 익사이팅 퓨전마당놀이 <허풍>으로 돌아왔다. 부부싸움 끝에 남편을 골탕 먹이고자 하는 부인의 계략으로 억지의사가 된 스가나렐이 사랑을 얻어내기 위해 벙어리 흉내를 내고 있는 아가씨를 치료하고 도와주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에피소드의 ‘할 수 없이 의사가 되어’. 스가나렐은 부인 때문에 억지로 의사가 되었지만, 허풍은 얼떨결에 무당이 되어 많은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
힙합과 국악 리듬을 접목해서 판소리, 창은 기본으로 비보잉, 아크로바틱, 스랩스틱 코메디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퓨전 마당놀이 <허풍> .
어지럽고, 복잡하고, 답답한 요즘세상 <허풍>의 허풍으로 통렬한 풍자와 해학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낌과 동시에, 새로운 형식의 음악과 연극을 접목시킨 창작공연 <허풍>의 시원한 바람으로 무더운 여름을 속 시원히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학로 이랑씨어터 에서 8월 17일부터 9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 연출은 극단 성좌의 대표 권은아, 출연에 뮤지컬 배우 주원성, 탈랜트 김정균을 비롯 최재현 남현주 이창규 양승환 박선정 김 건 전민지 배우 등이 출연하며 극단 성좌출신의 탈랜트, 연극배우들이 총출연하는 특별 기획작으로 매 공연마다 화려한 까메오와 특별출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들을 제공한다.
공연의 티켓은 일반 30,000원, 청소년 20,000원으며 20인 이상 단체는 50%할인으로 진행되며 특히 중고대학생 단체관람은 10,000원 입장으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 극단 성좌 070-8804-9929
홍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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