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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팬텀의 마법이 시작된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012.10.19 11:02:00

7년만에 한국 찾은 ‘팬텀’, 한국 방문에 흥분과 기쁨 감추지 못해

▲ ‘오페라의 유령’ (브레드 리틀) 팬텀 역▲ ‘오페라의 유령’ (클레어 라이언) 크리스틴 역▲ ‘오페라의 유령’ (안소니 다우닝) 라울 역

(서울=더데일리뉴스)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뮤지컬의 신화 ‘오페라의 유령’이 7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원어로 만나는 ‘오리지널 유령’을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12월 7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의 유령’은 공연에 앞서 18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뮤지컬 ‘오페라 유령’의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지난 2005년 이후 다시 한국을 찾은 영원한 ‘팬텀’역의 ‘브래드리틀’은 “오페라의 유령이라는 작품을 통해 다시 서울에 오게 돼서 굉장히 흥분되고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반응에 늘 다시 한 번 한국에 오고 싶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음악을 가지고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감사하고, 나는 팬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오페라의 유령’에서 ‘팬텀’역을 맡은 ‘브랜드리틀’은 2005년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주역으로 이미 국내에서는 ‘지킬앤하이드’ 내한공연과 개인 콘서트 공연을 통해 열혈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브로드웨이 배우다. 브로드웨이와 세계 투어에서 2,200여 회의 ‘팬텀’ 역을 연기한 최고의 배우로 ‘역대 최고의 팬텀’으로 평가 받는 배우이기도 하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세기를 넘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를 매혹적인 선율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표현해 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은 19세기 파리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흉측한 얼굴을 마스크로 가린 채 오페라 하우스 지하에 숨어 사는 천재음악가 ‘팬텀’과 프리마돈나 ‘크리스틴’, 그리고 그녀를 사랑하는 귀족 청년 ‘라울’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은 9월 26일 티켓오픈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 7일부터 2013년 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VIP석 16만원, R석 13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이다.

자세한 공연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phantomoftheopera.co.kr/) 참조

조재희기자 The dailynews2324@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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