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을 만드는 희망의 노인복지, 덕양노인종합복지관
2013.01.14 23:27:00
(고양=더데일리뉴스) 고령화는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로 그 구성비가 20% 이상 일 때 초고령화 사회로 구분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우 저출산과 평균 수명의 연장으로 고령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선진국에 비해 매우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우리 나라의 고령화의 흐름속에서 노인들의 역할과 그들을 향한 복지의 확대가 절실하다. 사회 각 분야에서는 노인들의 재취업과 활발한 사회활동을 돕는 일들을 진행해 가며 노인인구가 또 하나의 든든한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기능을 하며 함께 어울리며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 노인 복지관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선진노인복지문화를 구현하는 복지관’을 꿈꾸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인식개선, 여가, 평생교육, 및 돌봄과 일자리를 아우르는 종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가고 있다. 덕양 노인복지관은 함께 어울리고 참여하며 질병의 예방을 돕고 활기찬 마음으로 남은 노후를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예방차원의 활동에 초점을 맞춘다.
△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노인시대
고양시에 거주하는60세 이상 노인들이 주 대상인 덕양 복지관은 다양한 사업으로 활발한 노후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 상담을 비롯해 부부와 자녀, 노후, 건강, 경제 등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생활 상담 사업을 비롯해 법률상담과 집단상담 등을 진행하여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다.
이뿐 아니라 한글과 영어, 일어 등을 가르치는 배움 대학,다양한 분과로 체조와 댄스스포츠, 아코디언과 생활영어까지 전 영역의 실력을 다져가는 어울림대학, 고전무용과 풍물, 에어로빅 등을 배울 수 있는 예술대학, 컴퓨터에 대한 기초 기본을 다져가는 사이버교실 등으로 다양하고 알찬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의미있는 여가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더불어 진료서비스, 간호서비스, 재활서비스 등의 건강지원서비스를 가사서비스, 정서서 비스,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정봉사원 파견 활동을 또 노인돌봄기본서비스로 독거노인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파악, 정기적인 안전 확인, 생활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 일자리의 창출로 재개하는 신 노인문화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취업인력센터에서는 일할 수 있는 노인의 노후소득보장과 보람찬 노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합한 일자리를 개발하고 상담을 실시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더불어 정 부지원 노인일자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보충적 소득보장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역할을 한다.노인일자리에 대해 이호경 관장은 ‘소득에 대한 부분보다 활동에 대한 의미와 일에 대해 즐기는 것이 더 큰 효과’라고 덧붙인다.
특별히 덕양노인종합 복지관은 근처 3곳에 까페를 운영하며 노인일자리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복지관이 주축이 된 도시락 사업을 이어가는 등 알차고 보람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힘쓰고 있다.
▲ 이호경 관장‘짧은 시간의 성장으로 노후생활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는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고령화 사회를 맞이한 우리나라의 노인복지는 계속적인 점검을 통해 발전해 가야 한다.’고 말하는 이 호경 관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경험이라는 자산이 사회에 좋은 역할로 작용해 사회 구성 원으로서의 당당한 역할을 해갈 수 있도록 돕는다면 ‘신 노년 문화’를 확장해 가며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노인복지 프로그램의 전문화를 통해 노인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전문성의 성장으로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건강한 노인, 행복한 노인, 존경받는 노인상을 만들어 가는 덕양노인 종합복지관은 오늘도 미래의 웃음을 만들어 간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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