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육성의 요람, 인천백학초교!
2013.02.04 12:13:00
(인천=더데일리뉴스) 인천 백학초등학교(교장 정성철)는 지난 1990년 개교한 23년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2004년 인천광역시 교육정보화 우수교 표창, 2005년 남부교육청 학교평가 최우수학교 선정, 2006년 인천광역시 주최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표창, 2008년 학교평가 우수학교 수상 등 다수의 표창과 특색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높은 교육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효 교육 시범학교로 지정, 효가 살아 숨 쉬는 다양한 인성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저소득층·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경제·사회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재학생들이 많은 실정에서도 불구하고 이룩한 결과여서 주목받고 있다. 『실력과 인성을 갖춘 세계적인 인재 육성』이라는 백학초의 교육방침이 실제 교육에 잘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 세계를 향한 백학의 4Plus 프로젝트 교육
백학초는 ‘지.덕.체.인을 고루 갖춘 세계적인 백학인’을 위하여 실력있는 학생, 인성이 풍부한 학생, 예절바른 학생, 건강한 학생 등 4가지 교육목표를 세웠다. 우선 ‘실력있는 학생’을 위해 개인별, 교과별 학력성취 목표를 설정하고 받아쓰기 급수제, 기초 연산 급수제를 운영하고 있다.
교사들 또한 충실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서 준비된 수업,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교내 수업개선연수를 비롯해 방학 중에도 60시간 이상의 연수를 받고 있으며 학습이 느린 학생들의 기본 학습 정착을 위해 ‘푸르미반’ 별도로 방학과 상관없이 연중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 학교를 통해서도 대학생 멘토-멘티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1,2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을 별도로 관리하기 위해 ‘백학 꿈나무반’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인성이 풍부한 학생’을 위해서 백학초는 독서교육을 중요시 하고 있다. 학년별로 권장도서를 선정해 읽고 독서 기록장을 작성하며 독서감상문 대회, 독서퀴즈대회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예절바른 학생’을 위한 교육에서는 Green Card제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효 중심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효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효 체험실 ‘백학 효둥이 자람터’를 운영, 체험중심의 예절교육도 실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건강한 학생’은 체육 교육과정의 운영 정상화를 통한 건전한 심신 육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백학초는 줄넘기 급수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년별 기초체력을 위해 학년별 종목을 달리하여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체력신장을 하고 있다. 또한 백학초 정교장은 교직 생활 40여 년 동안 재직했던 각 학교에 축구부를 창단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곽경근, 최태욱 등 국가대표를 발굴, 육성시킨 노하우로 방과후 프로그램에 취미반, 선수반을 남.여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올해 1월에 여자축구부를 탄생시켰다.
● 창의적이며 인성 바른 어린이를 위한 백학교육
백학초는 학교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해 다양성과 융통성이 확대된 교육과정을 편성 운영하고,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교육을 충실히 실현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창의·학력신장 교육과 인성실천 교육 및 자기 계발 교육을 위해서 백학초의 방과 후 프로그램은 총 26개의 교과 및 특기적성에 맞는 방과후 부서를 개설하고 학생수준을 고려한 58개의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5일제 토요휴업에도 학생 교육권 보장및 지원을 위해 강사비 지원을 통한 무료수강이 가능한 부서도 배치하고 있다.
또한 학기별 학부모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습결과물 전시회를 열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만족도 조사를 통한 모범사례 및 개선점을 공유하고 모범적인 강사 발굴을 통한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으뜸강사’를 선정하기도 한다. 학교는 향후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채로운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 계발에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백학초는 기존의 돌봄교실외에 온종일 돌봄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이름만 돌봄이 아닌 돌봄교실 자체에서 별도로 주3회 영어회화, 칼라믹스, 북아트 등 특기적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 및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가정처럼 편안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토요일은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배려와 나눔의 행복한 교실 운영을 위해 다양한 인성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바른 생활 습관을 체득하고 학생생활규칙을 준수하기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하여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바른 행동 습관 형성을 위해 가정, 학교, 교사가 함께 전심전력으로 노력하고 있다. 학교 내 전문 상담사를 통한 품성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부교육청 Wee클래스와 상담 연계를 동시에 하고 있다. 인근 ‘푸른마을 아동복지종합센터’와 연계하여 전학년을 대상으로 응집력 훈련을 하고 있으며, ‘또래조정자양성과정’을 통한 또래조정자를 양성하여 대화와 타협을 통한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백학초는 가정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으로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효행 교육의 활성화를 강조하기 위해 ‘가족동반 효체육대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더불어 대회 중간에 지역 어르신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행사를 같이 갖는다. 또한 가을에는 가족영화나들이 행사를 운영하는데 먹거리 장터, 바자회, 놀이마당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곁들여 실시하고 있다.
● 아낌없는 참사랑을 통해 학생들을 참사람으로 양성하려는 교육철학
▲ 정성철 교장백학초 정 교장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에, 각자의 재능과 특기를 펼칠 수 있도록 애정으로 격려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지원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며 돌봄교실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생활지도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상담을 통한 학생들의 성장을 도와주는 친근한 관리자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학생 및 교사, 학부모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교장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다.
‘실천하는 인성교육과 충실한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참사람, 행복한 어린이를 길러내는 것’ 을 교육철학으로 삼으며, 이를 위하여 학생은 즐겁게 배우고, 선생님은 신나게 가르치고,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는 높이자는 학교 경영을 기치로 몸소 모범을 보이며 노력하고 아이들과 함께 하는 정교장의 모습 속에서 백학초 어린이들의 미래가 밝아보였다.
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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