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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교육, 행복 공동체! 서흥초교

2013.02.20 18:30:00

(인천=더데일리뉴스) 1965년 개교한 인천서흥초등학교(교장 김용환)는 ‘꿈을 키우고 사랑을 실천하는 조화로운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교직원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어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감동 교육’을 펼쳐며 ‘행복학교’를 가꾸어 가고 있다.

그 결과 2008년 ‘남부교육청 자율장학 최우수교’, 2009학년 ‘교육재정 효율화 최우수 으뜸학교’, 2009학년 ‘학교평가 종합우수상’ 수상 등을 통해 좋은 학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였으며 지난해에는 ‘교육복지 우선지원학교’, ‘진로교육 중심학교’, ‘생활지도 컨설팅 실습학교’, ‘올해의 아름다운 학교’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기도 했다.

특별히 다양한 나무와 꽃들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사계절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서흥초 학교숲은 전국의 초·중·학교에서 방문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한다.

△ 자신을 이해하고, 재능을 꽃피우는 교육

서흥초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창의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Self-Coaching 자기주도 진로교육’을 진행하였다. 진로 지도 전문가를 초빙하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연간 10회 이상의 특강을 실시하는 한편 진로지도 자료집과 소식지를 제작․배포하고, 각종 진로교육 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이 본인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직업 전문인과의 만남’ 시간을 마련하여 사회 각계에서 실제 활동하고 있는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직접 그 직업에 대해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였으며 부모님의 직장을 탐방해보는 ‘부모님 직장 체험의 날’을 운영,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해 볼 수 있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를 토대로 문화․예술과 체육교육을 특화하는 ‘드림에듀-문예체 동아리 활동’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꽃피우며 긍정적인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실로폰, 멜로디언, 리코더 등의 ‘1인 1악기’활동과 국악부, 밴드부, 난타부, 전통무용부, 축구, 티볼과 같은 ‘1인 1 동아리’ 활동들을 계획·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공연단을 직접 학교로 초청, 수준 높은 국악․마술․연극․인형극 등과 같은 공연들을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는 학생들의 소통 능력을 증대시키고 심성을 안정케 하여 삶의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 즐거운 학교에서 자라나는 꿈

안전한 등하굣길과 학교 생활을 위해 서흥초교는 교직원과 지역사회가 힘을 합쳤다. 생활지도교사, 정문 경비기사, 배움터 지킴이, 녹색 어머니 회원, 경찰관, 노인 봉사대원 등이 매일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봉사해 주고 있으며 특히 경찰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워킹스쿨버스’제도는 하굣길에 발생할 수 있는 학교폭력 문제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또한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의 도움을 얻어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작년도부터는 사제동행 프로그램 ‘녹개구리’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예술 활동과 체육 활동을 함으로써 심신을 치유하고 건전한 정신을 함양하여 학교 폭력사고를 줄도록 돕고 있다.

△ 교육은 희망을 만드는 일

▲ 김용환 교장“앙드레 지드가 말했듯이 저는 활짝 핀 꽃보다 약속에 찬 꽃봉오리를 더욱 사랑한다. 그런 마음으로 교육의 길을 걸어오면서 아이들의 성장 모습을 지켜 보는 것을 보람으로 삼으면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고 말하는 김 교장은 “미래의 인재들이 교육을 통해 가치를 추구하고 행복을 누리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스스로 사고하고 상상할 수 있는 창조력을 길러주는 교육에 우리 교사들이 소명의식을 갖고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우리의 아이들을 바르게 잘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각 가정과 지역사회가 뜻과 힘을 모아 미래를 준비하는 일인 교육에 힘쓰며 나아갈 것”이라 밝히며 “효율성보다 효과를 생각하며 큰 교육을 설계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경영자가 아닌 교육자로서 매일 발전하는 교장이 될 것”을 전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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