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물푸레도서관 개관식 개최한다
2013.03.27 17:20:00
(파주=더데일리뉴스) 파주시 물푸레도서관이 3월 29일(금)에 정식 개관식을 개최한다. 개관식을 기념하는 퓨전국악공연과 난타를 포함한 10여개의 특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3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물푸레도서관은 2012년 12월 시범운영을 개시한 이래 시민들의 요구와 자주 대출되는 책의 주제를 적극 반영하고, 동그란 도너츠 모양의 물푸레도서관의 구조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29일 개관식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졸업생들이 펼치는 퓨전국악공연과 어린이 참여순서가 있는 타악난타공연이 축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한편 입구에 설치될 인기 그림책 포토존과 원화전시는 자석처럼 지나가는 아이들의 발길을 멈추게 할 예정이다. 이미 도서관에 발걸음을 멈춘 아이들은 속이 빈 동그란 물푸레도서관을 십분 활용한 프로그램인 야외열람공간에서의 애니메이션 “구름빵” 상영, 숨겨진 다락방에서 책 읽어주는 도서관 등 프로그램들 통해 도서관의 숨겨진 공간에서 물푸레도서관의 또 다른 매력을 더욱 만끽할 수 있다.
파주시가 교하 신도시 교하지구에 새로이 문을 연 물푸레도서관은 교하도서관에서 운영한다. 타원형 건물 모양과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해하는 구조로 만들어진 1층 어린이열람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성인들이 주로 이용할 수 있는 안락한 북카페 느낌의 2층 가족열람실로 이루어져 있다. 2012년 12월 27월 시범운영을 개시한 이래 교하 지역 주민의 쉼터이자 수호목(경기도 기념물 제 183호)인 물푸레나무처럼, 책 읽는 가족과 함께하는 또 하나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및 장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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